기획/연재

2021-10-23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프로젝트] ⑩'산 넘어 산' 원도심 활성화...최근엔 '대흥동의 해체'라는 말까지

대전의 원도심(중구 대흥, 은행, 선화동 등)은 도시발전의 근원지로서 80여년 간 경제·사회·문화 중심지였다. 특히 대흥동은 대전의 '문화 1번지'였다. 일제 강점기 시절 크게 흥하라는 뜻에서 '대흥'이란 이름이 붙여진 이 동네는 근대건축물과 대전 극장 등 여러 문화시..

2021-10-23

[3대 하천 재발견] 농업위해 설치했던 보(洑) 갑천 8개, 폭포처럼 물 흐르는 여울 유등천에만 존재

대전시가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올해 초 공개한 대전 3대 하천의 시설물 현황을 살펴보면, 하천의 전반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제방은 하천이나 해안, 호수에 늪의 물을 일정한 유로 내로 제한해서 범람을 방지하기 위한 구조물이다. 토사 등을 쌓아 조성한 토목 구조물로..

2021-10-20

[신천식의이슈토론] 청년들 중심으로 새마을 정신 부활...공동체 정신으로 청년문제 극복할 수 있어

새마을 운동은 60년대 후반부터 70년대 초반까지 잘 살아 보자는 일념으로 국민 모두를 하나로 만들어 세계사에 유례없는 압축성장 이뤄냈다. 최근 대학가를 중심으로 청년들 사이에서 새마을운동 정신이 부활한 가운데 새마을 정신을 청년들이 겪고 있는 시대 문제를 해결할 수..

2021-10-20

[유난한 식탁 : 저는 채식주의자입니다] 채식의 날, 지자체·학교서 속속 도입... 현실적 어려움도

타 지자체, 지역 학교 속속 도입 육식 문화 만연 속 현실적 어려움 지난해 과학전문지 사이언스지는 '먹거리 전환 없이 기후위기를 극복하지 못할 것'이라며 환경을 위해서라도 채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엔환경계획 역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채식으로의 먹거리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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