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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강원도 |
이번 협약은 강원도 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지원해 시설 이용(생활)자 및 종사자의 안전 확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함이며, 5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 47개소에 소방·가스·전기·건축 등 안전을 위한 점검을 지원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안전점검 시 인력 및 기술 지원, 안전 관리 자문 및 컨설팅, 시설물 관리자의 안전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등으로 본 협약을 통해 종사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강원도 사회복지시설 이용(생활)자·종사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구현 강원도 사회서비스원장은 "안전분야에서 전문적인 두 기관과의 협업은 강원도 사회복지시설에 체계적인 안전점검 및 컨설팅을 제공 할 수 있는 기회"라며 "도민의 안전한 사회복지시설 이용 및 생활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해 나 가겠다." 고 말했다.
춘천=한가희 기자 greentree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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