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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대기오염물질 관리 정책 방향 ▲중부권 총량관리제도 운영 현황 및 성과 ▲친환경 소각로 운전 최적화 AI 솔루션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 우수사례 ▲굴뚝자동측정기기 관리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아울러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제도 규제개선을 위한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화학물질관리, 자원순환 등 환경분야 전반에 대한 환경부의 규제혁신 성과 및 계획을 홍보했다.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의 신명석 본부장은 "이번 간담회가 환경부와 공단, 그리고 사업장의 새로운 기술 교류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조희송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실효성 있는 대기환경정책의 개발과 사업장의 환경시설 관리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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