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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의 멋과 도자기의 색 축제 박람회에서 주목받아 |
지역 축제의 경쟁력 강화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전국 100여 개 지자체와 기업이 참여해 총 226개의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각 지역의 대표축제와 관광자원을 소개한 부스에 4만여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다.
시 홍보관에서는 '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이라는 주제의 이천도자기축제와 '맛과 멋이 어우러진, 쌀로 잇는 즐거움' 이천쌀문화축제를 중심으로 지역의 풍부한 문화관광 자원을 홍보하며 일상이 즐거운 축제의 도시 이천의 매력을 홍보했다.
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한 이천도자기축제는 올해로 39회를 맞아 정형화된 도자기에서 벗어나 특별전시 '신묘한 동물원 전(展)'을 열어 전통에 재미를 더했다.
김경희 시장은 도자기, 쌀 축제뿐만 아니라 광장 버스킹과 야경이 화려한 분수대오거리, 새로운 캠핑의 성지 수변공원 캠핑장, 4계절이 휴식 같은 설봉공원 등 매력 도시 이천 홍보에 나섰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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