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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서 나눔 지역사회 귀감 |
이번 행사는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점심 식사 및 추억의 놀이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건강 증진과 정서적 유대감을 함께 나누었다.
행사장는 공사 임직원이 준비한 식사와 정서지원 프로그램인 추억의 놀이 프로그램 활동을 제공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관심과 안부를 물으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신경철 사장은 "홀몸 어르신들의 정서적 위안과 따뜻한 식사를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홍기 용인종합사회복지 관장은 "어르신들이 한데 모여 정겨운 활동에 참여해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전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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