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복천박물관, 성인 대상 공예 미술 체험 프로그램 '복천 하루 공방' 운영

  • 전국
  • 부산/영남

부산 복천박물관, 성인 대상 공예 미술 체험 프로그램 '복천 하루 공방' 운영

가야 유적 및 특별기획전 연계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진행
5가지 인기 공예 미술 원데이 클래스 제공

  • 승인 2025-07-11 14:1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공예 미술 체험 프로그램 '복천 하루 공방' 홍보물
공예 미술 체험 프로그램 '복천 하루 공방' 홍보물./부산시 제공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복천박물관이 일반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공예 미술 체험 프로그램 '복천 하루 공방'을 7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운영한다.

그동안 강연 위주로 진행되던 성인 대상 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인기 공예 미술 체험 활동을 통해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박물관 이용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 지역의 대표 가야 유적인 복천동 고분군(사적)과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복천박물관 특별기획전 '모래로 만든 보석, 유리구슬(가제)' 등과 연계한 공예 미술 체험 원데이 클래스로 구성된다.

매월 다른 종류의 5가지 공예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복천동 고분군을 테마로 한 테라리움 만들기(7월 25일) △오일파스텔과 압화를 이용한 복천동 고분군 풍경 한지 무드등 만들기(8월 22일) △특별기획전과 연계한 유리 모빌(썬캐쳐) 만들기(9월 26일) △유리구슬을 모티브로 한 비누 공예(10월 24일) △복천박물관 대표 유물을 활용한 석고 방향제 만들기(11월 28일) 등이다.

일반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금요일 오후 5시까지 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게시판 또는 인스타그램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됩니다.

성현주 복천박물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대중성 있는 공예 미술 체험으로, 박물관 수요층을 다변화하고 이용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이 우리 문화유산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NASA 아르테미스 2호 발사, 한국 큐브위성 'K-라드큐브' 사출 성공… 교신 시도 중
  2. [박헌오의 시조 풍경-11] 다시 꺼내보는 4월의 序詩-불꽃은 언제나 젊게 타오른다
  3.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6년 4월3일 금요일
  4.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5. [교단만필] 과학의 도시 대전에서, 과학교사로 함께 한다는 것
  1. 대전을지대병원, 환자와 보호자 위로하는 음악회 개최
  2. 교육부 라이즈 재구조화…"시도별 성과 미흡 과제도 폐지"
  3. 충남도,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추진
  4. "직업환경 보건 지켜질 때 사고와 참사도 예방할 수 있어"
  5. [사이언스칼럼] 문제해결형 탄소 활용 기술

헤드라인 뉴스


또다시 단전위기 둔산전자타운…관리비 납부 갈등 봉합 `난항`

또다시 단전위기 둔산전자타운…관리비 납부 갈등 봉합 '난항'

전제자품 전문상가인 대전 둔산전자타운이 점포 입점상인 간의 관리비 징수와 집행 주체에 대한 갈등으로 쇠락을 거듭하고 있다. 전기요금조차 납부하기 어려워 또다시 단전 경고장이 게시됐고, 주변 상권 역시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일 찾은 대전 서구 탄방동의 둔산전자타운은 입구부터 단전을 예고하는 안내문이 붙은 채 손님을 맞이하고 있었다. 전기요금을 오랫동안 연체한 탓에 1차 복도와 편의시설부터 단전을 시작해 2차 엘리베이터와 급수용 그리고 상가점포와 사무실까지 단전에도 납부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건물 전체에 단전이 이뤄질 수 있..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영재고·과학고 학생들의 의·치대 진학률이 감소하고 있다. 이공계 인재 육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와 함께 이재명 정부의 과학기술 중시 정책 기조 등이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영재학교와 과학고를 졸업한 학생들의 의대 진학이 2024학년도 대비 2026학년도 42% 감소했다. N수생을 포함한 수치로, 2024학년도 167명에서 2026년 97명으로 줄었다. 의대 정원이 대폭 늘어난 2025학년도엔 157명이 의대에 진학했..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은 오랜 시간 지역 문화예술의 뿌리 역할을 해왔지만, 도시 확장과 함께 문화 인프라가 신도심으로 이동하며 점차 활력을 잃어왔다. 공연장과 전시시설, 문화공간이 특정 지역에 집중되면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역시 불균형이 심화됐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대전시가 원도심의 역사성과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도시재생과 예술을 결합한 '3대 특화 문화시설' 조성을 통해 원도심을 다시 문화 중심지로 복원하고, 일상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사업이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 대전 도심을 푸르게 대전 도심을 푸르게

  •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