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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동아리 학생 12명은 이날 학교 텃밭에서 수확한 상추, 고추, 깻잎 등을 포장해 전해드리고 떡과 다과를 함께 나누며 따뜻한 교감을 나눴다.
책 읽어드리기, 매니큐어 꾸며드리기, 노래 부르기 등의 교류 활동도 진행해 어르신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세대 간 소통의 벽을 허물었다.
한편 증평군농업기술센터 4-H 텃밭 교육 지원 사업의 일환인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농업의 소중함과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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