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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은 지난 2013년도부터 운영해온 독거노인·장애인 대상 응급안전안심서비스의 기존 장비를 최신 ICT기술을 적용한 차세대장비로 교체해 보다 향상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제공을 하고 있다.
응급관리요원은 설치 중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체온체크 등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응급호출기, 태블릿PC 등 새로운 장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형식 관장은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지속적으로 응급안전안심서비스가 필요한 신규대상자 발굴에 힘쓰고 있다”며 “기존 대상자와 신규 대상자를 포함해 총 1813명에게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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