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025-05-15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15일 대전을 찾아 "윤석열 정부는 대전을 철저히 외면했지만,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은 대전의 시간을 돌리겠다"고 강조했다.6·3 조기대선을 10여 일 앞두고 충청권 표심 확보에 나선 박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 3년간 대전은 공백과..
2025-05-15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29~30일 이틀간 진행된다. 전국 3568개소 중 대전에선 83개소가 운영되며,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높은 편의성 때문에 사전투표는 2013년 재·보궐에서 처음 도입된 이후 참여율이 증가하..
2025-05-15
더불어민주당 당직자나 소속 의원실 보좌진을 사칭하는 '노쇼 사기'가 이어져 주의가 요구된다. 민주당 충남도당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사례는 4건에 달하며, 추가 피해가 계속 확인되는 상황이다. 사기범은 전화나 SNS를 통해 의원실 보좌진 명함을 보낸 뒤 고급 음식..
2025-05-14
15일부터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의 선거벽보가 대전 관내 유권자의 통행이 많은 장소의 건물이나 외벽 등 1485개소에 부착된다. 선거벽보에는 후보자 사진·성명·기호·학력·경력·정견, 그 밖의 홍보에 필요한 사항이 게재되어 있다. 선거벽보 내용 중 학력이나 경력 등에..
2025-05-14
국가의 지속 가능성과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과제인 저출생과 고령화 위기 극복을 위해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국가책임 운영체계가 구축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6.3 대선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와 관련해 각 정당 대선후보들로부터 약속을 받아내야 하는 것이..
2025-05-14
대전시가 자율주행 기술 실증에 나선다. 14일 시에 따르면 대전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협력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이기종 V2X 협력주행 통신기술 개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총 국비 45억원이 투입되며, 차량, 도로 인프라, 통신망 등..
2025-05-14
제21대 대선 공식선거운동이 중반전을 향해 치닫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50%에 육박하는 지지율로 여전히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나왔다.한길리서치가 글로벌이코노믹 의뢰로 지난 11~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513명을..
2025-05-14
6·3 대선이 다가오면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14일 선대위 명의의 논평을 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향한 실질적 테러 위협에 대한 국민의힘의 파렴치한 정치 공세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
2025-05-14
제21대 대선 본선레이스가 갈수록 불을 뿜고 있는 가운데 각 당 충청 진영은 필승을 다짐하면서 선거전 초반 판세에 대해 아전인수 해석을 내놓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후보 지지율 고공행진 등을 근거로 우세를 점치면서도 보수진영 결집 가능성에 대해선 안테나를 세웠다...
2025-05-14
제21대 대선 본선 레이스 중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해양수산부 부산이전 공약이 금강벨트 민심 향배를 가를 최대 변수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14일 PK를 찾은 이 후보가 또다시 이를 언급한 것을 맹공하는 국민의힘과 역공하는 민주당이 강대 강으로 충돌하며..
2025-05-14
대전 동구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신규 답례품을 추가했다. 14일 동구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규 답례품 8종을 추가 선정했다. 앞서 구는 지난달 16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업체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진행했다. 이후 업체의..
2025-05-14
종합테마파크인 대전오월드가 다자녀 가족을 위한 '출산 장려 이벤트'를 올해도 이어간다. 14일 오월드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진행되는 출산장려 이벤트는 가족 친화적인 테마파크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다자녀 가족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달 22..
2025-05-14
대전 중구가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팔 걷고 나섰다. 14일 중구에 따르면 보행자 안전 확보와 교통 흐름 개선을 위해 구 전역을 대상으로 교통환경 전수조사를 진행, 발굴한 민원을 토대로 개선에 나선다. 앞서 구는 지난 2월부터 17개 동 행정복지..
2025-05-14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14일 "높은 투표율을 통해 책임있는 정치가 펼쳐진다"라며 주민들의 대선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홍보 전개를 주문했다. 이날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대전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유성구민들이 이번에도 투표에 많이 참여..
2025-05-14
더불어민주당 진짜대한민국 대전선거대책위원회(이하 대전선대위)가 14일 대전시당 회의실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승리를 위한 첫 전체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대전선대위 출범 이후 열린 첫 회의로 현장에는 박정현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허태정·김봉태·채계순 공동선대위원장과..
2025-05-14
대전사회혁신센터가 13일 충남대 제2공학관에서 충남대, 지역 기업들과 함께 '지·산·학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사회와 대학, 기업이 함께 지속 가능하고 실효성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며, 공동 발전을..
2025-05-14
생성형AI와 XR 기술로 군 수요에 맞춘 메타버스 콘텐츠를 발굴하고 제작할 지역기업을 모집한다.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14일 '2025년 메타버스 콘텐츠 대표사례 발굴·제작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원기업을 5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대전에..
2025-05-13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육군교육사령부와 손잡고 AI 및 데이터 기반 교육·정보 공유에 나서며 국방 분야 디지털 전환의 발판을 마련했다. 13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5월 12일 충남대 빅데이터 오픈랩에서 육군교육사령부와 'AI 및 데이터 교육 및 정보공..
2025-05-13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감사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돕고자 팔 겆고 나섰다. 13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에 기탁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대전 서구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가 관내 취약 계층 아동..
2025-05-13
대전 동구의 복지 기반이 촘촘해 질 전망이다. 13일 동구에 따르면 '2025년 제1차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기술지원형)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지역 특성에 맞는 돌봄 모델을 구상하게 된다. 이번 시범사업은 오는 2026년 3월 27일 전면 시행 예정인..
2025-05-13
대전관광공사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인 고교-대학 연계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관내 대학교와 손을 맞잡았다. 공사는 지난 12일 대전예술고등학교에서 목원대학교, 대전예술고등학교, ㈜디몽과산학협력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시가 지난 2024년 교육부에서..
2025-05-13
대전 대덕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서 일반형과 자율설계형 총 2개 부문에 동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시민들이 생활 속 인문에 관심을 높이고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내용을..
2025-05-13
대전시가 2000억 원 규모의 '대전 D-도약 펀드' 조성에 착수하는 등 지역 전략산업과 첨단기술 기반 기업 육성을 위한 민·관협력 구축에 나섰다. 시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하나은행 및 대전투자금융㈜과 총 2000억 원 규모의 대전투자금융(주) 제1호 모펀드인 '..
2025-05-13
대전시가 민선 8기 들어 야심 차게 출범시킨 비상임 청년예술단체들이 고질적인 공간 부족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연습실과 악기 보관 장소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효율적인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문화 인프라 확충 없이 단체만 급하게 늘린 것 아니..
2025-05-13
천신만고 끝에 대선후보 단일화를 끝내고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한 국민의힘 중앙선대위에 충청권 의원들이 다수 포진한 것으로 나타났다.충청권에선 이들이 국회 세종 완전 이전과 대전 충남 공공기관 제2차 이전 등 해묵은 지역 현안 관철을 위한 역할론을 해 줄 것을 고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