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3 (주)교동식품, 어려운 이웃 위해 식료품 기탁 대전 중구는 3일 ㈜교동식품(대표 김병국)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떡국떡과 설곰탕 등 식료품 총 112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물품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국 대표는 "기업의 이익은 지역사회가 있기에 가능하다"며..
2025-07-03 10년째 공사 중인 외삼~유성복합터미널 BRT 연결도로... 9월 부분 임시개통 공사 장기화로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유성구 외삼네거리와 유성복합터미널을 연결하는 6.6㎞ BRT(간선급행버스) 도로' 중 반석역-장대교차로 간 구간이 9월 임시개통한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3일 브리핑을 갖고 유성구 외삼네거리와 유성복합터미널을 연결하는..
2025-07-03 공공기관 2차이전 또 선거용으로 전락하나 역대 정부에서 정치적 이해관계 상충과 지자체 간 유치 경쟁 과열 등을 이유로 번번이 무산돼 온 공공기관 2차 이전이 사실상 2026년 지방선거용으로 전락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열린 취임 30일 기자회견에서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한..
2025-07-03 대전시, 우주 스타트업 생태계 확장 선도 대전시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2025 K-스페이스 스타트업 서밋'이 3일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우주 스타트업, 투자자, 우주 분야 산학연 및 정부기관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
2025-07-03 대전 중구, 대전 최초 주민이 직접 동장 선출 중구가 대전 자치구 중 처음으로 주민이 동장을 직접 선출하는 '동장주민추천제'를 본격 시행한다. 3일 중구에 따르면 중구는 6월 19일 동장 추천위원회 주관으로 동장 후보자 발표회를 개최하고 주민 투표로 선출된 석교동 강민서, 용두동 윤양숙 동장을 인사위원회에 추천했다..
2025-07-03 대전 동구 대동, 주민 맞춤형 안내지도 '대동여지도' 선보여 대전 동구 대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 맞춤형 안내 지도인 '대동여지도(大洞輿地圖)' 제작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배포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대동여지도'는 기존 관광 중심의 안내 지도와 달리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담은 생활 밀착형 안내자료로, 전입자와 지역 주민들이..
2025-07-03 대전시, 지역 바이오 생태계 활성화 앞장 이장우 대전시장은 3일 대전 지역 바이오벤처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바이오기업의 기술개발, 투자유치, 해외시장 진출 등 현안을 논의하고, 대전의 바이오 생태계 성장을 이끌어온 기업 관계자들에게 격려와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2025-07-03 대전시, 청년세대와 소통 행사 연중 운영 대전시는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청년 세대와 직접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2025년 청년 소통·공감행사(청년스위치ON)'를 올해 연중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청년스위치ON'은 청년의 목소리로 세상과 생각을 바꾼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청년..
2025-07-03 '클래식 음악축제'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 9월 개최 대전예술의전당의 대표 클래식 음악축제인 '2025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이 9월 21일부터 7일간 개최된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은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과 떠오르는 청년 예술가들이 함께하는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는 "불멸의 사랑(..
2025-07-03 한여름에 모차르트·브루크너 명곡 선사 대전시립교향악단이 4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마스터즈 시리즈 VI'를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지휘자 홍석원과 클라리네티스트 김한이 함께한다. 전반부에서는 클라리네티스트 김한이 협연자로 나서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가장조 K.622'을 선보인..
천안홍대용과학관, 8일 개기월식 온라인 생중계 운영 [날씨]200년 빈도 폭우 쏟아진 서천…시간당 137㎜ 누적 248㎜ 일과 중 가방 메고 나간 아이들, 대전 유치원서 아동학대 의혹 충청권 ‘노쇼 사기’ 올해만 464건·피해 67억원… 검거는 3명뿐 1년치 단순통계 탓에 400여개 환자병상 사라질판…"현저한 의료격차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