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9 에스알, 여름철 장마·집중호우 대비 비상대응체계 가동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은 이번 주말 예보된 집중호우에 대비한 비상대응체계를 운영한다. 에스알은 18일 집중호우 대비 비상점검 회의를 열고 20일부터 시작되는 장마와 돌발성 집중 호우에 대비해 안전한 철도운행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 방안 수립에 나섰다...
2025-06-19 조폐공사, 전 사업장 순차적 특별 안전점검 실시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18일 경북 경산에 위치한 화폐본부를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2025년도 위험성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주요 유해·위험요소를 확인하고, 개선 조치가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직접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성 사장은..
2025-06-19 [세상보기]낭만과 스토킹의 차이, 배려와 존중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라는 속담이 있다. 아무리 어려운 일도 노력하면 못 이룰 것이 없다는 뜻으로 포기하지 말고 노력하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이 어떤 객관적 목표 성취를 위한 것이 아니라 사랑을 얻기 위한 것이라면 마냥 좋은 것은 아니다. 상대방..
2025-06-18 한국수자원공사, 댐주변지역과 함께하는 'K-water 이음장날' 개최 한국수자원공사는 17일 댐주변지역과 상생을 더하기 위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K-water 이음장날'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음장날은 지역 농가와 임직원이 직접 만나 농특산물을 직거래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소양강·대청댐 등 19개 댐 인근에 있는 강원 양구..
2025-06-18 조폐공사, 국가기술자격증에 보안 기술 입힌다 한국조폐공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행하는 수첩형 국가기술자격증 내지의 제작과 공급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9월 양 기관 간 체결한 업무협약 내용 중 국가기술자격증(수첩형) 품질 제고 및 국가기술자격증의 활용 확산 등에 대한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
2025-06-18 대전시 제27회 '건축상' 작품공모 나서 대전시는 지역 내 우수 건축문화 확산과 도시경관 향상을 위해 '제27회 대전광역시 건축상' 작품을 7월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전광역시 건축상'은 예술성과 기술력을 겸비한 지역 우수 건축물을 발굴·시상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품격 있는 도..
2025-06-18 李정부 집권초 격랑빠진 충청… 흔들리는 행정·과학수도 이재명 정부 집권 초기 충청권 미래성장 동력인 세종 행정수도와 대전 과학수도가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다. 정부 차원의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추진에 더해 대덕연구개발특구내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천문연구원을 경남 사천으로 빼내 가려는 PK 정치권 일각의 움직임까지 표면화되면서다..
2025-06-18 대전시'인빅터스 게임 2029'유치후보도시로 최종 선정 대전시가 '인빅터스 게임 2029' 유치후보도시로 최종 선정되면서 대회 유치 경쟁에 본격 돌입한다. 18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1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기준), 인빅터스 게임 재단(Invictus Games Foundation, IGF)은 스위스 로잔에서 '인빅터..
2025-06-16 '대전 꿈돌이 라면' 초반 흥행 대박 대전 꿈돌이 라면 인기가 심상치 않다. 출시 일주일 만에 20만 개 판매를 돌파하면서, 초반 흥행에 성공한 모습이다. 16일 대전시에 따르면 9일 첫 출시된 꿈돌이 라면은 15일 기준 누적 판매량 20만 개를 기록했다. 꿈돌이 라면은 전국 최초의 캐릭터 라면으로, 대전..
2025-06-16 대전 바이오기업, 글로벌 시장 확대 나서 알테오젠 등 대전 바이오기업들이 고속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전시가 지역 바이오기업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서 주목을 끈다. 16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장우 대전시장은 미국 보스턴에서 15일(현지시각) '바이오USA' 참가 기업인들과 만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
천안홍대용과학관, 8일 개기월식 온라인 생중계 운영 [날씨]200년 빈도 폭우 쏟아진 서천…시간당 137㎜ 누적 248㎜ 일과 중 가방 메고 나간 아이들, 대전 유치원서 아동학대 의혹 충청권 ‘노쇼 사기’ 올해만 464건·피해 67억원… 검거는 3명뿐 1년치 단순통계 탓에 400여개 환자병상 사라질판…"현저한 의료격차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