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1
"룰렛을 돌려서 공주의 특산품 가져가세요" 제10회 대한민국 관광박람회에 마련된 공주시 부스 앞은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공주', '백제' 등 주제어를 이행시로 재밌게 풀어낸 관람객들은 룰렛 기회를 얻어 공주의 다양한 특산품을 타냈다. 공주시는 10월 3일부터 10월..
2025-07-21
충남도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낭만과 감성이 넘치는 여행지를 소개했다. 도는 15개 시군 곳곳에 숨어있는 관광지를 설명하며 박람회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천안·아산 ▲당진·서산·태안·보령·서천 ▲홍성·예산 ▲공주·부여·청양 ▲계룡·..
2025-07-21
"걷기 여행은 충남 예산이 최고." 예산군이 걷기여행의 최적코스를 관람객들에게 소개했다. 예산은 느린호수길과 대흥슬로시티 느린꼬부랑길 코스 3개를 소개했다. 먼저, 1코스인 옛이야기길은 방문자센터를 시작으로 달팽이미술관까지 이어지면 총 4.6㎞ 거리다. 2코스인 느림길..
2025-07-21
대전 유성구는 이번 박람회에서 유성온천 문화축제를 필두로 다양한 축제와 맛집을 소개했다. 또 때밀이 포스트잇, 온천수 미스트, 키링 등 온천을 연상케 하는 다양한 굿즈도 선보여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유성구 8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열리는 유성 재즈&맥..
2025-07-21
"제3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서천은 8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장항 송림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리는 장항 맥문동 꽃 축제 홍보에 매진했다. 해당 축제는 전국적인 명소로 부각되는 장항송림자연휴양림의 맥문동꽃을 비롯해 자연환경과 먹거리가 어우러..
2025-07-21
2026년 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앞두고 있는 태안은 꽃과 치유를 주제로 본격 홍보에 나섰다. 태안군이 소개한 주요 관광지는 꽃지해수욕장, 영목항 전망대, 만리포 해수욕장, 신두리 해안사구, 안면암, 안면도 쥬라기박물관, 파도리 해식동굴, 천리포수목원 등이다. 원예치유박람..
2025-07-21
"역사를 배우고 자연을 즐기며 편히 쉬어가는 곳, 특별한 청양에 머무르다" 칠갑산의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 깨끗한 물과 특산품인 고추와 구기자를 자랑하는 청양은 다양한 문화 유적 등이 더해져 충남의 최고 관광도시로 꼽히고 있다. 또 우산성, 모덕사, 정혜사 등 충남의..
2025-07-21
세종시는 11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조치원복숭아 홍보에 집중했다. 매년 8월, 세종 도도리파크 일원에서 개최되는 '세종조치원복수아축제'는 신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축제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해당 축제는 복숭아 판촉, 복숭아..
2025-07-21
홍성은 볼거리와 함께 먹거리도 풍부하다며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홍성은 홍주읍성, 남당항, 용봉산, 죽도 등 12경과 홍성 한우, 광천김, 광천토굴새우젓, 친환경 농산물, 홍성 한돈 등 5품을 선보였다. 또 홍성 한우구이, 남당항 대하구이, 새조개 샤브샤브를 3미로..
2025-07-20
충청권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충남 청양·부여 지역의 피해가 발생하면서, 기후대응댐인 지천댐 건설의 필요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일 충남도 등에 따르면 앞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청양에는 324.4㎜, 부여엔 365.3㎜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했다. 청양·..
2025-07-20
충남도 건설본부는 집중호우 관련 신속한 복구대책 마련을 위해 관리 중인 지방도로 및 건설사업 현장을 긴급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로 도로 침수, 낙석, 사면 유실 등 각종 피해 우려가 커짐에 따라 마련했다. 점검반은 이영민 건설본부장과 공무원, 현..
2025-07-20
인삼 침수피해 최소화 방법의 핵심은 '시간'이다. 침수 시간에 따라 피해 양상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만큼, 침수 후 2차 병해 예방을 위한 방제 등 빠른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20일 충남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인삼이 일반적으로 3시간 이내 침수된 경우 생육..
2025-07-18
충남에서 극한 호우로 사망자가 발생하고, 주택 주택·상가·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18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3시 29분께 서산시 석남동의 인근 도로 침수된 차 안에서 6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또 같은 날 오전 11시..
2025-07-18
올해로 10회를 맞은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KITS:Korea International Tourism Show)가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와 KITS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
2025-07-17
충남도가 호우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도는 17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호우 대처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실국장 등 30여 명이 참석하고, 15개 시군 단체장 또는 부단체장이 영상으로 참여한 가운데 연 이날 회의는 호우 및 피해 현..
2025-07-17
청년창업기업과 지자체 간 수의계약 허용 금액이 5000만 원까지 상향됐다. 충남도가 도내 청년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해 중앙정부에 지속 건의해 온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도는 이번 성과 외에도 청년기업 제품 우선구매, 청년 연령 기준 상향 등 관련 제도 개선을 건의할..
2025-07-17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사업에 탄력이 붙었다. 1차 사업에 이어 2차 후속사업 또한 지방재정투자심사가 협의면제되면서다. 17일 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1월 1차 후속사업 4개 지구에 이어 지난 10일 2차 후속사업 ▲천안용곡눈들지구 ▲천안직산지구 ▲계룡하대..
2025-07-17
17일 밤사이 충남 일대에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마을 침수로 고립됐던 주민이 구조되거나 하천 범람 우려로 대피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학교 건물 침수, 정전 등 시설피해도 다수 발생해 학사일정이 조정되기도 했다. 충남도와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16일 오후 5시부터..
2025-07-16
충남도가 지천댐 건설과 관련해 주민들의 요구를 적극 수렴, 로드맵을 구상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도에 따르면 8월에 예정된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기본 조사 이후 9월 예타 반영을 목표하고 있다. 도는 9월 후 구체화한 로드맵을 통해 지천댐 건설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
2025-07-16
환경부와 충남도가 추진하는 지천댐 건설 사업은 단순한 갈등 요인을 넘어 삶의 기반을 회복하려는 전략적 물관리 대책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도는 충남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수 있는 필수 사업이라며 댐 건설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앞서 환경부는 청양·부여군 일..
2025-07-16
지천댐 건설을 찬성한 청양·부여 주민 상당수가 지천댐 건설이 지역 발전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반대 의견을 낸 주민은 환경·생태계 파괴를 우려하고 있었다. 중도일보-대전일보-충청투데이가 의뢰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찬성은 62.9%, 반대는 37.1%였다. 상..
2025-07-16
중도일보, 대전일보, 충청투데이가 함께 진행한 '지천댐 건설 찬반 여론조사' 결과, 청양·부여 주민 100명 중 63명이 지천댐 건설에 찬성했다. 앞서 지천댐 지역협의체가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찬성표가 소폭 줄긴 했으나, 이는 조사범위 확대에 따른 결과로 분..
2025-07-16
충남도가 바이오 헬스케어산업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 현장을 찾아 의견을 듣고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16일 천안에 있는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인 세라젬 대회의실에서 '제6차 경제상황 현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관계 공무원,..
2025-07-16
충남도의회가 제4기 윤리특별위원회(이하 윤리특위)를 새롭게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윤리특위는 15일 열린 제360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이재운 위원장(계룡·국민의힘)과 윤기형 부위원장(논산1·국민의힘)을 각각 선출했다. 특위는 앞서 지난달 24일 열린..
2025-07-16
더위 때문에 염소 뿔도 녹는다는 대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2025년 7월 첫 주 전국 평균 기온이 28도를 넘으며 같은 기간 기상관측 이래 가장 더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봄 지역의 마을회관에서 뵙고 인사드렸던 가장 건강했던 어르신께서 농사일을 하시다 지난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