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23

[10년간의 취재 기록-2]…남성이 불러야 제맛인 동편제, ‘애절한 심청가’는 어떻게 불렀을까.

판소리가 갖고 있는 음의 형태는 무엇일까. 먼저 판소리 유파(流派)는 전라도 소리인 동편제·서편제와 함께 충청도 소리인 중고제로 크게 구분된다. 동편제·서편제는 그래도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만 중고제는 아직 생소한 영역이다. 동·서·중고제에서 '제(制)'는 음의 특..

2021-02-22

[창간 70주년 기획-바이오특구 대전, 현재와 미래] 대전형 바이오산업 육성으로 바이오창업 확대

[창간 70주년 기획-바이오특구 대전, 현재와 미래] (중)혁신생태계 조성으로 미래먹거리 창출 2019년 4월 미국 보스턴 출장에서 돌아온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형 바이오산업' 육성 계획을 천명했다. 바이오산업이 지역에서 성장잠재력이 가장 높은 산업이라고 판단해 선택..

2021-02-17

[창간70주년기획-위기의 대학 기회로] 인재양성·좋은일자리 창출...각기관 수레바퀴 필요

대학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선 전방위적인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 학령인구 감소 등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에 따라 대학의 자구책만으로는 위기를 감당할 수 없는 만큼, 대전시 등 지자체와 교육청이 각 주체에 대한 역할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올해부터 역전 현상이 본격화..

2021-02-08

[중도초대석]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 "인사청문회, 후보자 낙마가 목적 아냐... 도민 알권리 위해 필요"

충남도의회가 최근 도 산하 공공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연이어 개최하고 있지만, 일부에선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도의회에서 부적격으로 판단해도 낙마시킬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 도내 한 의료원장을 대상으로 한 인사청문회에서 부적격..

2021-02-08

[창간 70주년 기획-사라지는 100년 유산, 대전이 무너진다] (중) 문화유산이 사라진 그곳에는…

[창간 70주년 기획-사라지는 100년 유산, 대전이 무너진다] (중) 문화유산이 사라진 그곳에는…대전형무소 관사가 사라지고 그 터에는 중구청이 관리하는 공용주차장이 들어서자 역사적 소명을 상실했다는 비판 여론이 관할 지자체로 향하고 있다.비판 여론이 더욱 거세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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