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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운영한 농촌재능나눔 의료봉사 현장 모습 |
이날 굿닥터스 나눔단은 지역 주민 대상 약침과 침 시술 중심의 맞춤형 한의 진료를 펼치고 한방 과립제, 파스 등 한의약품을 처방 제공한다.
이날 활동에는 증평군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이 함께해 참여 주민들에게 차(茶) 나눔과 함께 손·발 마사지, 에코백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염미숙 농업유통과장은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한 이날 의료봉사에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은 굿닥터스 나눔단과 함께 2014년부터 의료 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3회씩 지역 곳곳을 찾아 농촌재능나눔 의료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매년 2700여만 원 상당의 약재, 약침, 한방 파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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