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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강의는 연세대 국제진료센터소장인 인요한 교수가 강사로 나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이번 서람이 자치대학은 인 교수의 강의를 시작으로 오는 7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운영한다.
구는 앞으로 ▲건강 분야 황교익(맛 칼럼니스트) 방우정(방송인) 임동구(이화여대평생교육원 교수) ▲교양 분야 김도향(가수) 유선영(강점코칭 소장) 이호선(한국노인상담센터장) 이대희(방송인) 주철환(아주대 언론학부 교수) 조은아(피아니스트) ▲소통 분야 신상훈(한국종합예술대학 교수) 김홍식(대경대 예술학부 교수) 최현(노래 강사) ▲역사 분야 임동수(연세대 초빙 교수) 손영국(한국인권연구소장) ▲법률 분야 박준영(박준영법률사무소 대표) 등의 수준 높은 명강사를 초빙해 강좌를 이어나간다.
2003년도부터 시작해 올해로 17년을 맞이하는 서람이 자치대학은 구민의 의식 수준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구민으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구는 강의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강의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 교재를 제작하여 배부하고 있다. 또 자치대학 16회 강의 중 13회 이상 참석자에게는 종강 시 수료증을, 전 강의 참여자에게는 개근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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