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문화동아리 역량강화사업 참여 모집

  • 전국
  • 당진시

당진시, 문화동아리 역량강화사업 참여 모집

당진문화재단에서 4월 7일부터 10일까지 신청 접수

  • 승인 2020-03-27 07:59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참여동아리모집-포스터 (3)
참여동아리 모집 포스터


(재)당진문화재단에서 지역 생활문화의 진흥과 관내 문화동아리의 경쟁력 있는 성장에 기여하고자 내달 7일부터 10일까지 당진문화동아리 역량강화사업의 참여 동아리를 모집한다.

올해로 6년째 운영되고 있는 당진 문화동아리 역량강화사업은 동아리단체별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배달강좌)을 지원하고 하반기에는 관외의 우수 콘텐츠 답사로 동아리 구성원의 직접적인 실력 향상은 물론 지역 생활문화 동아리 간의 커뮤니티 형성을 통해 관내·외 경쟁력 있는 역량강화를 도모한다.

지원대상은 당진생활문화예술제(문화동아리 주간사업)참여경력 1회 이상의 단체, 당진문화진흥공모사업(구.당진문화진흥기금) 보조사업자로 선정됐던 단체 중 생활문화 동호회 성격의 단체, 지역 내 생활문화동아리로서 신청일 기준 2년 이상 자체 행사를 지속한 동아리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면 된다.



전문예술단체, 활동경력을 증명할 수 없는 동호회, 공고일 기준 당진문화예술학교를 포함한 평생교육시설 강좌의 수강생으로 구성된 단체, 동일·유사내용의 사업으로 관내 타 기관으로부터 보조를 받는 단체, 특정 정당을 지지하거나 특정 종교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올해 당진 문화동아리 역량강화사업 참여 접수는 당진문화재단 홈페이지>커뮤니티>사업공모에서 다운받은 지원신청서 작성 후 10일까지 이메일 접수 혹은 직접방문 (당진시 남산공원길 151-13 당진문화예술학교 사무실)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KINS 기밀 유출 있었나… 보안문서 수만 건 다운로드 정황에 수사 의뢰
  2. 수도권 뒤덮은 러브버그…충청권도 확산될까?
  3. [춘하추동]새로운 시작을 향해, 반전하는 생활 습관
  4. 대전 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 대전시에 공청회 요구... 경쟁 입찰 조회수 부풀리기 의혹 제기도
  5. [대전다문화] 열대과일의 나라 태국에서 보내는 여름휴가 ? 두리안을 즐기기 전 알아야 할 주의사항
  1. 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 대전시에 공청회 요구
  2. 3대 특검에 검사 줄줄이 파견 지역 민생사건 '적체'…대전·천안검찰 4명 공백
  3. [대전다문화] 세계 일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
  4. 한국영상대 학생들, 웹툰·웹소설 마케팅 현장에 뛰어들다
  5. aT, 여름철 배추 수급 안정 위해 총력 대응

헤드라인 뉴스


대전 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 대전시에 공청회 요구... 경쟁 입찰 조회수 부풀리기 의혹 제기도

대전 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 대전시에 공청회 요구... 경쟁 입찰 조회수 부풀리기 의혹 제기도

대전 중앙로지하상가 비상대책위원회와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상가 정상 운영을 위한 대전시민 1000여 명의 서명을 받아 대전시에 공청회 개최를 요구하고 나섰다. 비대위는 경쟁 입찰 당시 상인 대부분이 삶의 터전을 잃을까 기존보다 많게는 300% 인상된 가격으로 낙찰을 받았는데, 높은 조회수를 통해 조바심을 낼 수밖에 없도록 조작한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했다. 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와 대전참여연대는 2일 대전시청 북문에서 '지속 가능한 중앙로 지하상가 운영을 위한 시민참여 공청회 청구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에서 입찰을 강행한 결과 여..

요즘 뜨는 대전 역주행 핫플레이스…반석역 3번출구, 버드내초인근 상권 등
요즘 뜨는 대전 역주행 핫플레이스…반석역 3번출구, 버드내초인근 상권 등

숨겨진 명곡이 재조명받는다. 1990년대 옷 스타일도 다시금 유행이 돌아오기도 한다. 이를 이른바 '역주행'이라 한다. 단순히 음악과 옷에 국한되지 않는다. 상권은 침체된 분위기를 되살려 재차 살아난다. 신규 분양이 되며 세대 수 상승에 인구가 늘기도 하고, 옛 정취와 향수가 소비자를 끌어모으기도 한다. 원도심과 신도시 경계를 가리지 않는다. 다시금 상권이 살아나는 기미를 보이는 역주행 상권이 지역에서 다시금 뜨고 있다. 여러 업종이 새롭게 생기고, 뒤섞여 소비자를 불러 모으며 재차 발전한다. 이미 유명한 상권은 자영업자에게 비싼..

"직원 대부분 반대·이직 동요"…해수부 이전 강행 무리수
"직원 대부분 반대·이직 동요"…해수부 이전 강행 무리수

"해수부 전체 직원의 86%, 20대 이하 직원 31명 중 30명이 반대하고, 이전 강행 시 48%가 다른 부처나 공공기관으로 이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최민호 세종시장이 7월 2일부터 예고한 '해수부 이전 철회' 1인 시위에 돌입했다. 이날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5동 해수부 정문 앞에서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옳지 않은 것은 옳지 않은 것입니다'란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거리로 나섰다. 해수부 이전 철회를 촉구하는 입장을 정부부처 공무원을 넘어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발걸음이다. 그가 해수부 이전에 반대하는 입장은 '지역 이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 도심 열기 식히는 살수차 도심 열기 식히는 살수차

  • 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 대전시에 공청회 요구 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 대전시에 공청회 요구

  • ‘수영하며 야구본다’…한화 인피니티풀 첫 선 ‘수영하며 야구본다’…한화 인피니티풀 첫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