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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녹색금융 기반 구축 등에 공헌한 우수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포상해, 제도 홍보와 녹색금융 활성화 촉진을 위해 개최됐다.
천안의료원은 160t의 코로나 관련 지정폐기물 적법 배출을 추진하고 환경부 초미세먼지 위기대응 훈련과 세면대 절수기 설치,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장례식장 운영 등 환경오염물질 및 에너지 절감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경석 원장은 "충청권 의료원 최초로 녹색금융 우수기업 환경부장관상을 받아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충남 대표 공공의료기관으로써 모범을 보여 도민들의 건강뿐 아니라 환경보전에도 힘쓸 것을 약속한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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