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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부터 10월 20일까지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되는데, 대상자는 원주민과 다문화 결혼 이주 여성이다.
선생님이 준비한 사각과반 재료는 재단된 하드보드지, 전통한지, 전통한지 문양, 한지용 물풀, 한지용 마감제, 순간접착제, 종이 마스킹테이프, 붓, 헤라 등 기타도구가 무료로 제공된다.
선생님이 알려주신 순서대로 만든 후 사각과반을 꾸밀 때 자신의 창의성과 영감을 살려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다. 만든 사각과반은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며 집에 장식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지 공예 제작을 체험했고 만드는 과정에서 선생님이 한지 재료의 특성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다양한 방법으로 한지 재료의 특성을 살려 아름다운 생활 속 편리한 용품을 만들 수 있다.
곽연매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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