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뫼미술협회, ‘제51회 놀뫼미술협회 회원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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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뫼미술협회, ‘제51회 놀뫼미술협회 회원전’ 개최

5일부터 9일까지 논산문화원 전시실
서양화·한국화·민화·서예·조소 등 35점 작품 전시

  • 승인 2024-10-06 11:00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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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뫼미술협회(회장 박춘화)가 주최하고, 논산시와 논산문화원이 후원한 ‘제51회 놀뫼미술협회 회원전’이 5일 오후 2시 논산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렸다.

9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회원전에는 35명의 회원들이 출품한 서양화와 한국화, 민화, 서예, 조소 등의 작품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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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화 놀뫼미술협회장은 “제51회 회원전을 준비해주신 회원님들과 전시회를 열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게 사랑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국화 작품은 ▲김순자 ‘한여름’ ▲오종근 ‘청류’ ▲오해운 ‘2024 계곡’ ▲윤상숙 ‘백송만월’ ▲윤지은 ‘속초’ ▲이규선 ‘삶의 이야기’ ▲이윤자 ‘눈내리는아침’ ▲정창기 ‘탑정호’ ▲조선영 ‘소나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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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는 ▲김수자 ‘풍경’ ▲김영순 ‘항아리 속의 가을 ▲도경미 ’공감‘ ▲박미라 ’파란병이 있는 정물4‘ ▲박춘화 ’이끼-자연+생존 2024-1‘ ▲신현태 ’섬‘ ▲오석권 ’봄이 오면‘ ▲오영미 ’솔의 향연‘ ▲유영미 ’향수‘ ▲유영애 ’우리 꽃길만 걸어요‘ ▲이경옥 ’열정‘ ▲이윤룡 ’또바기‘ ▲이현진 ’석류‘ ▲조규희 ’낙엽‘ ▲조연숙 ’석류 이야기‘ ▲조지선 ’연꽃‘ ▲최재숙 ’가을꽃자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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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는 ▲이선아 ’문자도‘ ▲우현진 ’맹호도‘ 등이고, 서예는 ▲김완태 ’두목시‘ ▲김재만 ’가을 풍경‘ ▲김창종 ’채근담구‘ ▲김태호 ’매월당 시‘ ▲박경자 ’성경말씀‘ ▲유정우 ’가급인족‘ 등이다. 조소는 ▲박대규 회원의 2024년작 율목 등 총 35점이 전시됐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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