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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용인특례시 '2025년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 개최 |
이날 행사는 이상일 시장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식품위생 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상일 시장은 "우리 삶의 즐거움인 먹거리의 생산과 유통, 소비 전 과정에서 안전은 가장 중요한 가치 이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식품안전관리에 공헌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식품 위생관리 관련 단체의 관계자 1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념식이 끝난 후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의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매년 '식품안전의 날(5월 14일)'에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국민의 보건환경 향상을 위해 식품위생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촉구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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