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9-01
예산군 지역 여성의 역량 강화와 직업능력 개발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여성사회교육을 개강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여성사회교육은 총 13개 과정으로 170여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주간 강좌는 여행드로잉, 국선도, 천아트, 예술서예, 하모니카, 필라테..
2025-09-01
예산해봄센터 주민교육실에서 제19기 마을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예산군이 1일 밝혔다.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입학식에는 마을만들기협의회, 귀농귀촌협의회, 문화복지협의회, 권역실무자협의회, 청년농업인협의회 등 5개 협의회 구성원과 실무자 30여명이 참여했다..
2025-09-01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2026년 하반기 준공 예정인 임대형 스마트 팜 2개소 입주자(청년농업인)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1일부터 모집하는 임대형 스마트팜은 2023년 충청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삽교읍 역리 일원(역리지구) 5㏊ 부지 내 스마트팜 2동(2.5㏊)과 신양..
2025-09-01
예산군 대술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수열, 부녀회장 정희자)는 대술면 입구와 주요 진입로 일대에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초작업에는 협의회원 30여명이 참여해 대술면의 관문인 입구를 중심으로 도로변, 마을 진입로, 공공시설 주변의 잡초를 제..
2025-09-01
예산군 신양면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엄상섭, 부녀회장 황혜영)는 신양면 일대 방역취약지를 대상으로 집중 소독 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하수구, 공중화장실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유충구제제 살포와 함께 연막·분무 소독을 병행..
2025-09-01
유네스코,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과 춤을 예산군문예회관에서 9월 19일 오후 7시, '을 선보인다. 1일 군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국립국악원의 '2025 국악을 국민 속으로' 공모에 선정된 작품으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예술을 한..
2025-09-01
'내가 나에게 해 주는 말이, 결국 내 인생이 된다.' /글=루이스 헤이·캘리그라피=손정숙
2025-08-31
지역정책포럼(공동대표 안기돈 충남대 교수, 한성일 중도일보 국장, 유병선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은 '한국 민주주의의 성숙을 위한 정치적 다원주의와 지방자치'를 주제로 한 제99차 지역정책포럼을 개최했다. 황운하 국회의원과 박성준 국회의원, 지역정책포럼, 한국지방정..
2025-08-31
당진시 송악읍 반촌리 당진푸르지오3차아파트 앞 도시계획도로가 교통영향평가와 도로점용허가가 상충하는 상황에서 당진시가 6월 말께 관련부서와 협의도 없이 상가 준공검사를 내 준 것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본보 8월 25일 15면 보도> 시는 2024년 12..
2025-08-31
충남도가 중국과 베트남에서 4658만 달러 규모의 새로운 수출 계약을 성사하고 교류 거점을 완성했다. 31일 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가 중국·베트남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30일 밤 귀국했다. 도는 이번 김 지사 출장에 맞춰 도내 30개 수출 중소기업으로 시장개척단을..
2025-08-31
충남교육청 내 주차문제가 장기화될 전망이다.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기대가 모아진 주차타워 건립이 예산상의 한계로 공회전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교육청은 학교 현장 중심의 예산을 우선 편성하겠다는 방침을 고수하면서 내년 본예산에도 주차타워 건립 예산 편성하지 않아 대..
2025-08-31
중도일보의 창간 74주년을 220만 도민과 함께 축하합니다. 충청권 중심의 신속하고 정확한 취재를 통해 지역 발전과 공공성 강화에 기여하고 계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올해는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이지만, 여전히 낮은 재정자립도와 제한적..
2025-08-31
중도일보 창간 74주년을 충남교육공동체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1951년 창간 이래 중도일보는 충청을 대표하는 중심 언론으로서 지역의 발전과 정론직필의 언론 정신을 굳건히 지켜오며 든든한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오늘에 이르기까지 중도일보가 지역민에게 신뢰받는 언론..
2025-08-31
중도일보 창간 7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을 지향하며 도민과 함께 호흡하고 공정한 언론 보도를 위해 노력해온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951년 창간한 중도일보의 역사가 곧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 6·25..
2025-08-31
1965년 8월 26일 중도일보 신문에 사과나무를 한참 심고 있는 충남 예산군의 소식을 지면에 보도했다. 나뭇가지에 달린 주먹만한 사과도 흑백의 사진으로 보여주며 '사과가 살찐다, 예산 명산지 스텝'이라는 제목을 달았다. 농민들이 20만본의 사과나무를 심는 중으로 아직..
2025-08-31
극단적인 폭염과 홍수·가뭄·태풍·산사태가 일상적으로 반복하는 현상은 지구가 아파서 보내는 신호일까? 사람의 눈과 귀로는 감지할 수 없어도, 청진기와 현미경으로 관찰해 원인과 치료법을 찾았던 것처럼, 신호를 꾸준히 관측하고 연구하면 지구가 무엇으로 인해 아프고 상황이 악..
2025-08-31
중도일보의 창간 74주년을 대전교육가족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래 언론 문화 창달을 선도하시며 정론직필로 국가와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오신 김원식 회장님을 비롯한 유영돈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중도일보는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고 정확한..
2025-08-31
중도일보의 창간 74주년을 165만 충북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난 74년 동안 정론직필의 자세로 바른 언론의 소명을 다해오신 김원식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중도일보는 충청인의 삶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지역 현안을 진지하게 다..
2025-08-31
안녕하십니까, 충청북도교육감 윤건영입니다.지역의 시선에서 공정과 균형을 견지하며 충청의 품격을 빛내온 중도일보의 창간 74주년을 충북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랜 시간 중도일보의 값진 역사를 쌓아오며 참언론의 소명을 다해오신 김원식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
2025-08-31
중부권 최고의 정론지 중도일보의 창간 7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세월 지역의 소식과 민심을 정확히 전하며 지역 공동체의 성장과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해 온 중도일보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담아내고 주민의 삶을 바르게 비..
2025-08-31
중도일보의 창간 7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쟁의 참혹한 폐허 속에서 출범한 중도일보는 지난 74년간 '엄정중립'과 '신속 정확'이라는 언론의 본분을 지키며 우리 사회의 든든한 빛과 소금이 되어왔습니다. 격동과 질곡의 현대사 속에서도 지방 언론의 한계를 넘어 지..
2025-08-31
급변하는 언론 환경 속에서 깊이 있는 뉴스 생산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중도일보 창간 74주년을 26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이래 정론 직필의 정신을 잃지 않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자세로 언론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는 중도일보 가족 여러분께..
2025-08-31
6.25 전쟁의 포화 속에서 '엄정중립, 신속 정확'의 기치를 내걸고 첫걸음을 뗀 「중도일보」가 창간 74주년이라는 영광스러운 금자탑을 쌓아 올린 데에,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고창 군민 모두의 마음을 모아 깊은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대한민국 현대사의 격랑 속에서도..
2025-08-31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지역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온 중도일보의 창간 74주년을 군민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74년 동안 중도일보는 진실되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언론 본연의 사명을 지켜왔습니다. 특히 시대의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
2025-08-31
중도일보 창간 7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언론 사명 완수를 위해 밤낮 없이 애써오신 김원식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중도일보는 '중용과 균형'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과 중앙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왔으며, 국토균형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