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2022-05-12
충북도지사 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노영민(64) 후보와 국민의힘 김영환(67) 후보의 본선 레이스가 시작됐다. 김 전 의원과 노 전 실장은 12일 오전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쳤다. 노 후보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직 충북만을 생각하고 도민만..
2022-05-12
지역 발전을 책임지는 '일꾼'을 뽑는 6·1 지방선거가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선거 때마다 출마자들은 지역 발전을 위한 비전과 정책공약을 제시한다. 코로나19 여파를 극복하고 지역의 해묵은 과제를 해결하는 충청권 기초자치단체장들의 주요 공약과 정책을 짚어본다. <..
2022-05-12
최교진 세종교육감 후보가 윤석열 정부 출범 전 인수위에서 발표한 '교육자유특구'지정에 대해 "교육 양극화 초래와 고교 평준화가 해체 될 것"이라며 우려의 입장을 밝혔다. 최 후보는 12일 논평을 통해 "'세종시법 개정을 통한 세종교육특별자치시 추진'이라는 공약을 통해..
2022-05-12
9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던 세종교육감 선거가 본격적인 후보자 등록과 함께 단일화 움직임도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진보·중도 진영으로 분류되던 김대유, 사진숙, 유문상 세종교육감 예비후보 간의 후보 단일화 성공에 이어 보수 후보로 분류되는 최태호 예비후보가 중도·보..
2022-05-12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세종시장 후보들이 ‘행정수도 세종’을 놓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민주당 이춘희 후보는 '정치·행정수도 세종'을 위해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을 이끌어내겠다고 약속한 반면,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는 ‘세종 첫 국무회의는 행정수도 첫 관문’이라며..
2022-05-12
지역정책포럼(공동대표 정주영·한성일)이 주최하고 중도일보가 주관한 11일 '충남도지사 후보자 초청 정책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김태흠 예비후보가 충남지사 적임자임을 자처했다. 양 예비후보는 '1등 도지사', 김 예비후보는 '힘쎈 도지사'라고..
2022-05-12
지역정책포럼(공동대표 정주영·한성일)이 주최하고 중도일보가 주관한 11일 '충남도지사 후보자 초청 정책토론회'에선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김태흠 예비후보가 충남지사 적임자임을 자처했다. 양 예비후보는 '1등 도지사', 김 예비후보는 '힘쎈 도지사'라고..
2022-05-12
지역 발전을 책임지는 '일꾼'을 뽑는 6·1 지방선거가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선거 때마다 출마자들은 지역 발전을 위한 비전과 정책공약을 제시한다. 코로나19 여파를 극복하고 지역의 해묵은 과제를 해결하는 충청권 기초자치단체장들의 주요 공약과 정책을 짚어본다. <..
2022-05-11
선거 때마다 정당과 후보의 입장과 시선을 유권자에게 전달하는 것만큼 중요한 건 유권자들의 생각을 정당과 후보들이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인물 평가와 정책, 공약 등 일방적으로 쏟아내며 지지해달라는 일방통행이 아니라 유권자의 이해와 요구를 듣고 수용하는 쌍방향 소..
2022-05-11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는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서로가 충남도지사 적임자라고 강조하며 공세를 펼쳤다. 11일 중도일보에서 열린 지역정책포럼 주최, 중도일보 주관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광역자치단체장선거 후보자 초청..
2022-05-11
'지방 권력'을 놓고 격돌하는 6·1 지방선거가 12일 공식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다. 지역발전 적임자를 자처하는 여야 출마자들은 일제히 후보 등록 후 19일부터 시작되는 공식 선거운동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이번 지선은 시점상 새..
2022-05-11
코로나19 장기 여파로 가장 심각한 타격을 입은 자영업자들이 대전의 자치구의원 후보로 나서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자영업 직군을 가진 후보들의 경우 다른 직군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지역민들과의 소통이 잦고 그들의 애환을 가까이에서 들어왔던 만큼 그 경험이 정치 활동에서..
2022-05-11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선거구민에게 물품을 제공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김태성(대덕구 1) 대전시의원 후보가 11일 탈당해 예비후보 자격을 상실했다고 밝혔다. 김태성 전 후보는 "개인적인 부덕의 소치로 당에 누를 끼칠 것이 우려돼 탈당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히며 민주당..
2022-05-11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같은 당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와 '패키지 선거 전술'을 펼치는 등 경기도발 선거 바람몰이를 펼쳤다. 당 자체 판단으로 경합 우세 지역으로 분류되는 경기도를 주요 경합지인 대전과 묶어 당 지지율 답보 생태인..
2022-05-11
6·1 지방선거까지 20일이 남은 5월 12일부터 이틀간 후보 등록을 하고 19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주요 사무일정에 따르면 12일부터 13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종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
2022-05-11
Q. 선거여론조사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A.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은 여론의 추이에 민감합니다. 특히 신문이나 방송에서 보도되는 선거여론조사결과는 선거의 향방을 결정짓는 중요한 지표가 되기에 여론조사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후보자에게 중요한 제도이기에 선거관리를 총..
2022-05-11
진보·중도진영 교육감 후보 단일화로 선출된 사진숙 세종교육감 예비후보가 36학급 이상 학교에 보건 교사 2인을 배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사 후보는 11일 나성동 선거사무실에서 아홉 번째 정책을 발표하며 "방역인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모든 학교와 유치원에 보건교사(유치원..
2022-05-11
지역 발전을 책임지는 '일꾼'을 뽑는 6·1 지방선거가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선거 때마다 출마자들은 지역 발전을 위한 비전과 정책공약을 제시한다. 코로나19 여파를 극복하고 지역의 해묵은 과제를 해결하는 충청권 기초자치단체장들의 주요 공약과 정책을 짚어본다. <..
2022-05-11
지역 발전을 책임지는 '일꾼'을 뽑는 6·1 지방선거가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선거 때마다 출마자들은 지역 발전을 위한 비전과 정책공약을 제시한다. 코로나19 여파를 극복하고 지역의 해묵은 과제를 해결하는 충청권 기초자치단체장들의 주요 공약과 정책을 짚어본다. <..
2022-05-11
광역과 기초행정, 광역과 기초의회 일꾼을 뽑는 6·1 지방선거에서는 충청권 4개 시·도를 비롯한 전국 광역시·도 교육감도 선출한다. 정당 공천으로 후보에 나서는 행정과 의회 정치인과 달리 교육감 선거는 상대적으로 관심을 받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하지만 교육계의 수장을..
2022-05-10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충남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 선거 대진표가 완성됐다.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전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와 국민의힘 장동혁 전 부장판사 간 맞대결이다. 보령·서천이 보수 지지세가 강한 지역적 특성에 더해 서해안 벨트 중심지라는 점에서 지선 못..
2022-05-10
충남 일부 지역에서 기초단체장 후보가 또다시 바뀔지 관심이 쏠린다. 국민의힘 충남도당과 중앙당에선 후보 확정 이후 재심 청구를 살핀 결과, 변동 가능성이 없다고 일축했지만, 공천에 반발한 후보들이 법적 대응까지 나서면서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기초단체장 공..
2022-05-10
대전선거관리위원회가 제8회 지방선거 시의원 예비후보자 A 씨를 선거 관련 기부행위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대전선관위는 10일 A 씨와 봉사단체 관련자 3명에 대해 해당 선거구민에게 지난 4월 봉사활동을 빙자해 920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봉사단체..
2022-05-10
선거 때마다 정당과 후보의 입장과 시선을 유권자에게 전달하는 것만큼 중요한 건 유권자들의 생각을 정당과 후보들이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인물 평가와 정책, 공약 등 일방적으로 쏟아내며 지지해달라는 일방통행이 아니라 유권자의 이해와 요구를 듣고 수용하는 쌍방향 소..
2022-05-10
윤석열 정부가 10일 공식 출범하면서 정국이 여소야대로 재편된 가운데 충청정가도 이에 맞춰 전열을 정비했다. 국민의힘이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이 제1야당으로 지위가 바뀐 만큼 지역별 양당조직은 각종 지역 현안에 대한 입장과 대응 수위를 조절하는 한편 코앞으로 다가온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