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신문
2025-03-16
일본을 여행할 때 좋은 팁이 하나 있다. 일본은 바닷가 어시장에 있는 식당 중에 새벽부터 줄을 서야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인기 식당들이 있다. 어시장이다 보니 생선회를 제공하는 식당들이 많고 삿뽀로의 경우는 털게가 유명하지만 값이 비싸 사먹기가 어려운데 새벽시장에 나가..
2025-03-16
서천군가족센터(센터장 이현희)는 이웃과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가족 단위로 구성된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나·너·우리 가족봉사단"의 참여 가정을 모집한다. 참여 가정은 3~5가족이 한 모둠을 이루어 자원봉사활동을 직접 계획하고, 서천 관내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월..
2025-03-16
서천군가족센터(이현희센터장)는 서천 관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자조모임 "다함께 행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다문화가족 자조모임 사업은 다문화가족의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 및 유대감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베트남팀, 필리핀팀, 중..
2025-03-16
서천군가족센터 이현희 센터장은 3일 서천관내 다문화가족 자녀 12명 대상으로 '꿈꾸는 아이들x디지털 새싹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미래 역량을 키우고 미션·비전 작성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다문화가족 자녀..
2025-03-16
서천군가족센터(센터장 이현희)에서는 2025년 2월 10일(월)부터 2월 21일(금)까지 맞벌이 가정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동계방학 돌봄프로그램인 '신나는 계절학교'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맞벌이 가정의 초등 저학년 10명을 선착순 모집해 총 10회기로 운영되고..
2025-03-16
부여군은 지난 8일, 2025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열린 '제3회 백마강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에서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주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부여군 가족센터의 '외국인 통번역 소통봉사단'은 축제에 참여해 외국인 방문객과 지역 주민 간의 소통을 도왔다...
2025-03-16
로이 주 단사이 지구에서 매년 7월에 열리는 피따콘 축제는 불교와 지역 신앙이 결합된 '분루앙' 축제의 일부로, 참가자들이 유령과 악마처럼 옷을 입고 코코넛 껍질로 만든 큰 가면을 쓰고 도로를 따라 긴 행렬에서 춤을 추며 고통과 슬픔에서 벗어나기를 기원하는 독특한 행사..
2025-03-16
2024년 12월, 중국의 춘절이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 대표작 목록에 공식 등재됐다. 이는 중국의 전통 명절인 춘절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했음을 의미한다. 2025년 춘절은 이 등재 이후 처음 맞이하는 명절로, 중국 전역에서 다양한 무형문화유산..
2025-03-16
2월, 일본 홋카이도의 시카리베쓰코 호수 위에 60일 동안만 나타나는 '고탄' 마을이 관광객을 맞이한다. 이 마을은 얼음과 눈으로 만들어진 독특한 시설들로 가득 차 있으며, 한겨울의 혹한 속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다. 고탄은 홋카이도 원주민의 말로 '마을'을..
2025-03-16
보령시 성주면에 위치한 대한민국 1호 석탄박물관은 석탄의 역사와 그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다. 이곳은 석탄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체험 시설을 제공하며, 석탄의 생성 과정과 역사적 배경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보령 석탄박물관은 성주에서 가장 큰 신성광업소가..
2025-03-16
하얼빈의 겨울은 얼음과 눈으로 빚어진 예술작품들로 가득하다. 매년 중국 하얼빈에서 열리는 '빙등제'는 세계 3대 겨울 축제 중 하나로, 전 세계 관광객들을 매혹시키고 있다. 이 축제는 하얼빈의 혹한을 예술과 기술, 문화로 승화시켜 독특한 겨울왕국을 만들어낸다. 하얼빈..
2025-03-16
1992년 중국 헤베이성의 작은 시골마을에서 태어난 나는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과 함께 평범하게 살고 있었다. 그러나 나의 삶은 극적인 전환점을 맞았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신부전증과 어머니의 유방암으로 인해 부모를 잃고, 할머니와 함께 농사를 지으며 자랐다..
2025-03-16
계룡시가족센터는 2025년부터 계룡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외국인 주민의 한국어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며, 특히 일상생활과 직장생활에서의 언어 소통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계됐다. 계룡시..
2025-03-16
최근 '주한 중국대사관'으로부터 새해 인사 선물로 '큰 흰 토끼 우유사탕' 한 상자를 받았다. 진한 우유향이 나는 사탕이 알알이 어린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을 되살렸다. 어렸을 때 어떤 친구가 주머니에서 '큰 흰 토끼 우유 사탕'을 꺼내면 다른 친구들은 부러운 시선을 보..
2025-03-16
우즈베키스탄은 사계절 아름다운 나라, 높은 산과 계곡이 어우러진 자연의 아름다움을 지닌 나라다. 아침 일찍 새들은 노래 불러 따스한 봄이 왔다고 알리고, 부지런한 농사꾼은 밭으로 향한다. 씨를 뿌리기 위해 땅을 부드럽게 갈아야하고 농사가 잘 되기 위해 거름도 뿌려야한다..
2025-03-16
백두산은 한반도의 북쪽 끝에 위치하며, 한국과 중국 모두에게 역사적·문화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 산은 대한민국과 북한의 국경 지역에 자리 잡고 있으며,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유명하다. 백두산은 그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소중한 생태계로 인해 많은 관광객들..
2025-03-16
하얼빈은 중국 헤이룽장성의 성도로, 세계에서 가장 추운 대도시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매년 겨울, 하얼빈에서는 '빙설대세계'라는 이름으로 빙등제가 열리며, 이 기간 동안 초대형 얼음 건축물과 눈 조각이 전시된다. 이 축제는 매년 수백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들이며..
2025-03-16
당진시가족센터(센터장 김민정)가 가족상담 사업을 통해 당진시 시민들의 가족 문제 해결을 지원한다. 가족센터에서는 면접상담, 전화상담, 사이버상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하며 상담의 접근성 강화는 물론 가족 구성원의 심리적 안정과 관계 회복을 돕는데 주력할 계획이..
2025-03-16
당진시가족센터(센터장 김민정)는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직접 찾아가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일·가정 양립 지원 및 양육 친화적인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
2025-03-16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지난 13일 아이돌보미 6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신고의무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육은 최근 언론보도 된 아이돌보미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과 유사한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아이..
2025-03-16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에서는 2월 14일~21일까지 다문화가족 초등학생과 부모를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 사업 겨울방학 캠프를 6회 운영했다. 부모-자녀의 의사소통을 돕고 자녀의 건강한 자아정체성 형성 및 교우관계를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Wake-up국..
2025-03-16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 디딤돌 가족봉사단(단장 신정숙)은 15일 올해 첫 봉사활동으로 디딤돌 가족봉사단원 및 다문화가족 통합자조모임 임원, 센터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올해 5년째 이루어진 연탄봉사활동은 가족봉사단원과 다문화가족 통합자조모임..
2025-03-16
정월대보름은 설 연휴 이후 가족과 함께하는 중요한 명절로 자리 잡고 있다. 이 날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가족과의 재회는 부족했던 가족애를 보충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된다. 이러한 명절은 현대 사..
2025-03-16
용머리절은 중국의 독특한 전통 명절로, 매년 음력 2월 2일에 열리며 풍년을 기원하고 액운을 쫓는 날로 알려져 있다. 이 명절은 용이 고개를 들고 만물이 소생하는 것을 상징하며, 2025년에는 3월 1일에 해당한다. 이날에는 용의 머리를 깎는 전통이 있으며, 이는 새로..
2025-03-16
겨울철추운 날씨는 사람들의 면역력을 약화시키기 쉬운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한국에서는 인삼이 건강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인삼은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피로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반면, 베트남에서는 제비집이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을 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