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5-26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22일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경제진흥원 등 7개 공공기관과 '지역안전지킴이 육성 프로그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_ 이날 협약은 호서대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을 중심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가스..
2025-05-26
진천군은 5월 말부터 6월까지 관내 영유아와 아동, 장애인, 노인 돌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돌봄 종사자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여성 친화 환경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는 돌봄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약 160명의 돌봄 종사자가 참..
2025-05-26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5월 12일부터 20일까지 농심 함양 및 정서 회복을 위해 관내 4-H회 학교에 분화용 토마토 묘를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센터는 초등학교 9개교, 중학교 8개교, 고등학교 2개교 등 총 19개교에 토마토 묘 1750포기를 공급했다. 이번에 지원..
2025-05-26
진천군은 생성형 AI(인공지능)를 행정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군 직원을 대상으로 이달 4회에 걸쳐 '생성형 AI 실무 활용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양해지는 인공지능(AI) 플랫폼을 상황에 따라 선별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2025-05-26
진천군이 지역 정주 문화 개선을 위한 음악회와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전입신고 민원실을 함께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광혜원면 소재 진천공장에서 오는 28일 소속 직원 약 40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음악회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기금사업의 하나로 기획됐으며 소속 직원..
2025-05-26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4일 GS EPS(주)(대표 김석환) 주관으로 시 돌봄 대상 아동 210여 명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으로 초청해 축구경기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GS EPS(주)의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GS스포츠와..
2025-05-26
'생각이 운전대이다. 생각대로 몸이 행하게 된다.' 사람은 생각으로 살아간다. 고로 생각을 좋게 함으로, 생각의 운전대를 꼭 잡고 안전한 방향으로 운전해야 한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2025-05-25
2025 대전창조미술협회전 ‘2025 Daejeon Creative Art Association Exhibition’이 ‘자연과 테크놀로지와의 융합 - 국제적 시각 탐색전’으로 펼쳐졌다. 개막식은 5월13일 오후 5시 대전서구문화원 갤러리에서 열렸다. 1부 전시는 5월..
2025-05-25
지역정책포럼(공동대표 안기돈 충남대 교수, 한성일 중도일보 국장, 유병선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22일 오후 7시 서구 둔산중로 청도빌딩 3층 호두나무집에서 제95차 지역정책포럼을 개최했다. '6.3 대선의 전망과 차기 정부 및 지역의 과제'를 주제로 한 이날 포..
2025-05-25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가 25일 오후 서산을 방문해 집중유세를 펼쳤다. 이번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후보 중 서산지역을 방문한 것은 김문수 후보가 처음이다.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서산 중앙통 로데오거리(번화1로 19)에서 시작된 이날 집중유세에는 약 1만여명..
2025-05-25
‘겨레의 새 빛이 한밭에 밝고/나라의 새 기둥 보문에 솟아/진리로 향하는 정열이 탄다/정의로 달리는 기백이 뛴다/몸을 닦고 마음 갈아 구슬이 되어/빛내자 우리 집 충남대학교’ 이희승 작사 김희조 작곡 충남대학교 교가가 충남대학교 본부 앞 잔디광장을 동문들의 열창으로 가..
2025-05-25
충남지역 경찰 인력 부족으로 치안 공백이 현실화되고 있다. 경찰 1인당 담당하는 인구가 타 지자체에 비해 높은 상황에서 인력 충원은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인데, 조직 내부에선 업무 과중을 호소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이어지자 '충남 홀대' 여론까지 들끓는 모양새다...
2025-05-25
대전 교사 700명 이상이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로부터 묻지 마 임명장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교사들은 정치기본권이 보장되지 않는 교사를 우롱하는 것이라고 반발하는 가운데 이번 사건 개인정보 유출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직원이 유출한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예..
2025-05-25
학령인구 절벽이 가속화되며 전국 4년제 대학 입학생이 4년 새 6000명 가까이 줄었다. 더구나 지방은 상황이 더 심각한데, 세종을 제외한 충청권 대학 10곳 중 4곳이 소멸위험지역에 소재해 지역 대학의 생존을 위한 재정 지원과 전략적 육성안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
2025-05-25
해외에 흩어진 우리 문화유산을 국내에 돌려받아 이를 전시하는 박물관이 충남 아산에 설립됐다. (재)문화유산회복재단은 5월 24일 충남 아산시 음봉면 HB페이퍼에서 '환수문화유산 기념박물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환수박물관은 친환경 종이 포장지와 그릇을 생산하는 HB페이퍼..
2025-05-25
2025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지방의대 정시 합격선이 전반적으로 하락한 가운데, 충남대를 포함한 충청권 의대의 지역인재전형도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6학년도에는 지방의대 정원이 다시 줄고, 지역인재 선발 비율은 유지되거나 확대될 예정이어서 합격선 예측이 더욱..
2025-05-25
환수문화유산 기념박물관 첫 개관에 맞춰 자신의 소장품과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유물을 기증한 특별한 손님이 미국에서 찾아왔다. 미국 LA에 거주하는 앤드류 B 김(88)씨와 아내 라완규(88) 씨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미국에서 문화유산회복재단 이상근 이사장과 만나 그동안..
2025-05-25
경남 밀양시가 지난 24일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와 양국 간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안병구 시장은 알리쉐르 아브두살로모프 대사를 시장실에서 접견했다. 이번 만남은 전날 체결된 문화예술 교류 협약의 후속 일정이다. 양측은 문화예술을 넘어 농업과 관광, 인재 교류까지 협력..
2025-05-25
경남 통영시가 지난 23일 시장실에서 청렴정책회의를 열고 청렴 실천을 강조했다. 회의에는 천영기 시장을 포함한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 '청렴정책추진단'은 올해 반부패·청렴 추진계획과 종합청렴도 평가 등을 논의했다. 시는 2025년 청렴 전략을 네 가지로 설정했다. 통영..
2025-05-25
경남 진주시가 지난 23일부터 1박 2일간 청춘 인연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장소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였으며, 총 40명이 참여했다. '썸데이진주'는 진주시가 주최하는 대표 청년 소통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은 29세부터 39세 사이 미혼남녀다. 4월 25일부터..
2025-05-25
경남 진주시가 24일 평거야외무대에서 청소년 축제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시민과 청소년 등 500여 명이 함께했다. 축제는 청소년의 재능 발산과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열린다. 현장에는 10개 기관이 체험부스를 마련해 참여했다. 양궁, 간호, 임상병리 등 진로 체..
2025-05-25
경남 진주시에서 지난 23일 '2025 진주 아트 페스티벌'이 열렸다.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2전시실에서 5일간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진주시가 후원하고 진주미술협회가 주최한다. 올해 주제는 '감각의 향연, 대작으로의 초대'다. 서예, 문인화, 민화 등 100호 대작..
2025-05-25
경남 진주시가 24일,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는 도내 관광소비를 늘리기 위한 지역 순회 프로젝트다. 진주시는 이승화 산청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진주시는 "6월에는 진주! 소상공인에게 힘이 됩니다..
2025-05-25
경남 진주시가 사천시와 함께 '차세대 첨단위성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지정되며, 우주항공산업 도약의 전기를 마련했다. 이번 지정은 지난 21일, 중소벤처기업부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통해 확정됐으며, 진주시는 경상남도와 유기적으로 협력해왔다. 글로벌 혁신특구는..
2025-05-25
경남 진주시가 미국의 상호관세 조치에 대비해 유럽 수출시장 개척과 수출기업 금융지원에 나섰다. 시는 지난 24일부터 6박 9일 일정으로 오스트리아, 헝가리, 불가리아 등 3개국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 이번 사절단은 지역 중소기업 10개 사가 참여해 현지 바이어와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