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학 기자
hak4829@nate.com
전체기사
2025-05-07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시노인복지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예술 교육 지원사업 '예술누림'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예술누림은 예술가가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문화 취약계층을 보호·지원하는 운영시설이 자율적으로 상호 선택해 문..
2025-05-07
대전 유성소방서는 7일 유성구 장동에 신축 이전한 신성119안전센터에서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 등 주요 인사와 지역 주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제막식과 유공..
2025-05-07
SNS에 올라온 한 장의 이미지, 광장에 들린 손팻말 하나가 시대를 대변한다. 정제된 말보다 날것의 그림이 감정을 빠르게 전파하고, 집단의 정서를 형성한다. 이미지의 언어는 오늘날 정치와 사회, 문화 속에서 강력한 소통 수단이 되었고, 이는 과거로부터 이어진 민중의 시..
2025-05-07
5월 5일 부처님 오신 날을 전후하여 대전의 대표적 불교 문인 세 분이 생각나서 돌이켜 본다. 한국 문단에서 대표적인 불교 문인으로 만해 한용운을 손꼽는다면 대전의 대표적인 불교 문인으로는 금당 이재복, 운장 김대현, 야석 박희선을 손꼽을 수 있다. 문학은 정신문화의..
2025-05-07
매년 5월 8일은 어버이날이다. 이날은 부모님의 사랑과 헌신을 되새기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날이다. 우리나라에서 어버이날의 기원은 195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에는 '어머니날'로 시작되어, 이후 1973년 부모님의 은혜를 함께 기리기 위해 '어버이날'로..
2025-05-07
5월 10일 '유권자의 날'을 맞아 우리는 다시 한 번 민주주의의 본질을 돌아볼 때다. 투표는 국민이 가진 가장 소중한 권리이자 의무이며, 나아가 우리의 미래를 스스로 결정하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다. 그러나 오늘날 대한민국은 어느 때보다 깊은 혼란과 불안 속에 놓여 있..
2025-05-07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25년 대청호 상수원 조류 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 대전 상수원인 추동수역에서는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3차례 조류경보가 발령됐으나, 상수도사업본부는 수중폭기시설 가동, 조류차단막 운영 등 환경기초시설을 가동해 조류 발..
2025-05-07
한국철도공사의 지역사랑 철도 여행상품이 출시 8개월 만에 8만여 명이 이용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7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지역사랑 철도여행'상품은 지난해 7월부터 코레일과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등의 정부 부처와 한국관광공사, 한국농어촌..
2025-05-07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후보가 7일 대전을 찾아 충남대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를 차례로 방문하며 청년 민심 공략에 나섰다. '책상 위 청년 정책'이 아닌 '현장 목소리 중심 정책'을 내세우며 캠퍼스를 돌며 직접 소통에 나선 것이다. 이 후보는 점심시간 충남대 식당에서..
2025-05-07
세종시 문화관광재단이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세종, 예술로'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예술인과 기업·기관이 협업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2025년에는 4개의 기업·기관과 20명의 예술인이 참여한다. 재단은 올해 예술인파견지원사업 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