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3 권순형 세종시 학예연구사, '박물관 도시' 유공 인정 권순형 세종시 학예연구사가 2025 박물관·미술관인 신년 교례회에서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권 연구사는 1월 13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세종시 향토유물박물관 건립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전시 기획과 관계기관 간..
2025-01-13 어기구 위원장, 농가소득·식량안보 위한 ‘농민기본법’ 대표발의 농가소득을 보장하고 식량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이른바, ‘농민기본법’이 국회에 등장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인 더불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13일 대표 발의한 ‘농업인 소득보장 기본법안’으로,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생산성이 떨어지면서 위협받고 있는..
2025-01-13 [포토] 대전시선관위,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D-50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처음 위탁 관리하는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 50일을 앞두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는 마음으로 '투표하는 당신의 발걸음, 새마을금고의 든든한 밑거름'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카드를 만들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송익준 기자
2025-01-13 24번째 유관순상·유관순횃불상, 올해부턴 시상금 5천만원 확대 올해로 24번째 되는 유관순상이 재외동포까지 대상자를 확대하는 동시에 시상금도 최대 5천만 원으로 확대한다. 충남도는 제24회 유관순상 및 유관순횃불상 후보자 접수를 지난달 마감 후 13일 수상자 선발을 위한 제1차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유관순상심사위원회는 유관순상..
2025-01-13 산림청, 2029년까지 목재자급률 27%까지 확대… "탄소중립 기여 & 목재산업 활성화" 산림청이 목재산업 발전과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해 목재자급률을 확대하는 등 제3차 목재이용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계획은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국산목재 이용 확대와 목재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주요 5대 전략에 대한 15개 과제를 담고 있다. 먼저 지속가능한 목재 생..
2025-01-13 김혜정 신임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임명 김혜정(53) 해양수산부 전 정책기획관이 1월 13일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에 임명됐다. 해수부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사안을 공개했다. 김 신임 청장은 국방대학원 교육훈련을 받고 본업으로 복귀했다. 그는 1999년 행시 42회로 공직에 입문, 2014년까지 부산지..
2025-01-13 친환경 선박연료 펀드 조성...해운업계 녹색 전환 가속화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진흥공사는 1월 14일 오후 3시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친환경 선박연료 인프라 펀드' 출범 및 1호 펀드 투자 서명식을 개최한다. 이 펀드는 국제해사기구(IMO)의 2050년 탄소중립 목표에 부응하기 위해 조성됐고, 2030년까지 총 1조 원 규모..
2025-01-13 국회세종의사당에 담을 국민주권·국민소통 철학과 가치는? ‘국회세종의사당’에 국민주권 철학과 가치, 국민소통과 참여를 담아 건립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국회의장 직속 국회세종의사당건립위원회’(위원장 송재호)는 1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회세종의사당과 국민주권의 공간적 전개 토론회’를 연다. 국회세..
2025-01-13 2025년 1~3월 세종시, 어떤 변화가 찾아올까? 2024년 탄핵 정국과 무안공항 사고 여파가 계속되고 있는 2025년 을사년 새해. 정국 안정화 시기와 조기 대선 여부는 세종특별자치시의 미래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올해 세종시에선 메가 이벤트나 굵직한 현안 발표는 찾기 힘든 모습이다. 중도일보는 이 같은..
2025-01-13 최민호 세종시장, 시민과 소통하며 세종사랑 나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새해를 맞아 시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세종사랑 시민과의 대화'를 갖는다. 올해 첫 번째 시민과의 대화는 21일 시청 여민실에서 동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직장인 등의 참석 가능 시간을 고려해 행사는 오후..
천안 A대기업서 질소가스 누출로 3명 부상 천안김안과 천안역본점, 운동선수 등을 위한 '새빛' 선사 신탁계약 남발한 부동산신탁사 전 임직원들 뒷돈 수수 '적발' ‘몸짱을 위해’ 내년 최저임금 1만320원 지역 노사 엇갈린 반응… 노동계 "실망·우려" vs 경영계 "절충·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