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송민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거우면서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온
장면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송민호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정형돈을 닮은 송민호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출연자들은 "약간 홍인규 느낌이 난다", "착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송민호는 "당시 90킬로그램까지 쪘다. 방학시즌 때 단기간에 20킬로그램을 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송민호는 "블락비 피오와 절친인데 그와 합숙하면서 단식으로 감량했다. 다이어트의 일환으로 열탕에 찜질하러 갔다가 휘청하고 쓰러진 피오를 구출해서 평상에 눕혀놓고 저도 눕기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5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한 줄 알았죠? 안 했어요' 특집으로 꾸며져 김병세, 김일우, 김승수, 양익준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스페셜 MC로는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호흡을 맞춘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