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2026-02-25
섬이 될 것인가, 대륙으로 이동할 것인가. 대한민국 대학의 지형이 급변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가 있다. 예산의 흐름이 바뀌고 권한의 축이 이동함에 따라 중앙이 그려주던 밑그림을 지역과 대학이 함께 그려야 하는 시대다. 캠..
2026-02-25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서울대 등 우수 연구중심대학 출신 박사의 평균 월 임금이 725만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지역거점국립대 출신은 평균 475만원으로 월 250만원의 격차가 발생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약 3000만원 차이다. 고학력 전문직 시장에서도 '대학 유형..
2026-02-25
충남대와 국립공주대가 오는 5월 대학 통합신청서 제출을 목표로 본격적인 논의 작업에 들어간다. 2028년 3월 통합대학 출범을 구상하고 있지만, 대학구성원 찬반 투표와 통합대학명, 유사·중복학과 통합안 논의, 캠퍼스 주변 공동화 방지 대책 마련 등 해결해야 할 숙제가..
2026-02-25
대전 중구 문화동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국방부 소유 토지의 본격 개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기간 활용이 중단된 채 유휴부지로 남아 있던 이곳이 최근 정부의 국유재산 정책 기조 변화와 맞물리며 전환점을 맞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문화동 일대 국방부 소유부지..
2026-02-25
대전·충남 행정통합특별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문턱을 넘지 못하며 제동이 걸린 가운데 대전교육감선거 진보 후보 단일화도 동시에 혼란스런 모습이다. 특별법 통과가 점쳐졌던 상황에서 법안 통과 후 충남교육감 후보를 포함한 단일화를 진행하자던 특정 후보들의 요구가..
2026-02-25
2월 14일 자정 무렵, 세종시에서 유리 파편에 얼굴을 다친 40대 남성이 안과 수술과 안면 봉합이 동시에 필요한 응급 상황에 처했다. 119구급대는 대전의 대학병원 응급실 중에서 수용 가능한 병원을 찾았으나 A대학병원은 안과 수술이 불가능했고, B대학병원은 안면 봉합..
2026-02-25
충남대 송준엽·권오훈 씨를 포함한 전국 대학원생·신진연구인력 37명이 '4단계 두뇌한국21(BK21)' 사업을 빛낸 우수 인재로 선정돼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5일 서울 아모리스에서 '2025년 4단계 BK21 사업 우수 참여인력 시상식'..
2026-02-25
해외 보이스피싱 콜센터 조직과 공모해 발신 번호 변작을 위한 중계기를 국내에 설치하고 수리와 유심제공 범행 모드 과정을 관리한 30대에게 징역형 중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형사11부는 범죄단체조직과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35)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하..
2026-02-25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은 의료데이터연구단이 추진 중인 '수요자 맞춤형 의료 AI 임상실증 연구 지원센터 구축' 사업의 마지막 단계인 5차년도 사업을 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국가 연구사업으로, 의료 AI 기기를 실제 병원 환경에서 시험·검증..
2026-02-25
AI 대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충남대 김정겸 총장이 학위수여식에서 'AI 김정겸'의 모습으로 깜짝 등장해 졸업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충남대는 25일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한 가운데 학사 2581명, 석사 936명,..
2026-02-24
충청권 중고등학교 학생 교복 가격이 평균 30만 원대에 이르는 가운데, 충남 지역 일부 고교는 50만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전국 고등학교 교복값 현황(학교알리미 2025년 공시 기준)'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별 고교 교복 평균..
2026-02-24
6·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앞으로 4년간 지방정부와 교육을 책임질 선거를 앞두고 선거 분위기가 무르익는 중이다. 이번 선거는 대전·충남 행정통합이라는 과제와 맞물려 어느 때보다 분주한 셈이 오간다. 현직 교육감이 3선 임기를 다한 대전·충남 교육수장을 뽑..
2026-02-24
형사처벌 대신 보호처분을 받는 '촉법소년'의 연령을 낮추는 방안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재명 대통령이 촉법소년 연령 하향 여부에 대해 두 달가량 검토한 뒤 결론을 내리겠다고 밝히면서 제도 개편 논의가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최근 대전에서 촉법소년 제도를 악용한 편..
2026-02-24
갑작스럽게 쏟아진 폭설로 대전과 충남 곳곳에서 나무가 부러져 도로를 막고, 낙상과 교통사고가 잇따르는 등 각종 피해가 이어졌다. 24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5분 대설주의보 발효 이후 오후 3시까지 낙상사고 12건과 생활안전 신고 15건 등을 처리했..
2026-02-24
건양대학교 웰다잉융합연구소가 국가 단위의 죽음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데 이어 웰다잉 전문인력 교육과정을 개설해 지난 2년간 125명의 인생설계코칭지도사를 배출했다. 웰다잉융합연구소는 24일 오후 2시 건양대 대전메디컬캠퍼스에서 학술대회를 열고 웰에이징 전문인력 양성 자격..
2026-02-24
대전교육청이 새 학기를 맞아 학교 안전을 위한 필수인력으로 배움터지킴이를 신규 선발한 가운데 전원 자원봉사자 신분으로 위촉되면서 학교안전과 학교폭력 예방이라는 중대한 역할에 한계가 우려된다. 24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2026학년도 3월 학교에 근무할 신규 배움터지킴이..
2026-02-24
충남대병원(병원장 조강희)은 24일 오후 4시 행정동 3층 세미나실에서 정기(결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 보고에 따르면 2025회계연도 결산 결과 의료수익은 537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6% 증가했다. 2025년에도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하며 2024년..
2026-02-24
필한방병원 윤제필 병원장이 2월 24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윤제필 병원장은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해외 의료봉사 및 학술교류 활동, 지역사회 보건의료 서비스 발전 및 개선을 위한 공적 활동, 환경 보호 인식 확산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
2026-02-24
대전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기온 차이에 따라 강설의 양상이 크게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오전부터 내린 눈으로 3㎝ 안팎으로 쌓인 곳이 있고 반대로 적설을 기록하지 않은 곳도 관측되고 있다. 24일 대전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서 발달한 강수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2026-02-24
서해상에서 발달한 강수 구름대가 시간당 10~20㎞ 속도로 충남권으로 유입되면서 대전 등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다. 오전 10시 기준 삽시도(보령) 2.6㎝, 부여 1.6㎝, 정산(청양) 1.2㎝, 대전 0.9㎝, 계룡 1.0㎝, 공주 0.9㎝, 춘장대(..
2026-02-23
대전교육감선거에서 진보교육감을 선출하기 위한 단일화기구가 가동 중인 가운데 경선 후보자 등록 마감일 대상자 중 절반만 접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국면에서 각기 다른 입장을 내면서 자칫 단일화 의미가 퇴색될 수 있는 처지에 놓였다. 23일 교육계에 따르..
2026-02-23
중국과 필리핀을 거점으로 대규모 보이스피싱 조직을 운영하며 6년간 수백억 원대 범행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중부경찰서는 사기와 범죄단체가입·활동,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등 혐의로 총책 2명을 포함한 76명을 검거해 이 중 11명을 구속 송치하고 65명을..
2026-02-23
이번 해외 보이스피싱 조직 검거 사건에서는 조직원 상당수가 감금 상태에서 범행에 동원된 사실과 함께, 경찰이 '음성 지문' 분석을 활용해 추가 피해자 확인에 나선 점도 드러났다. 23일 대전중부경찰서에 따르면 구속된 총책 A 씨 등은 사채업자인 B 씨와 공모해 채무자들..
2026-02-23
대청댐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주도해 충북연구원과 대전연구원이 참여한 토론회에서 정부와 주민 간의 법적 의사결정기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정부나 지자체가 일방적으로 정해주는 사업이 아니라 유역민들의 의견이 정책으로 입안될 수 있도록 낙동강수계의 대구 군위군처..
2026-02-23
가출 후 대전 중앙로지하상가에서 현금 절도를 일삼은 10대 2명이 재판에 넘겨져 한 명에게는 징역형이 선고되고, 형사미성년인 나머지 한 명은 소년부로 이송됐다. 대전지법 형사6단독(김지영 부장판사)은 대전 지하상가에서 잇달아 현금을 훔쳐 특수절도 혐의로 기소된 A(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