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아재개그
2017-05-09
[유머-아재개그] 눈에 안약넣는 소리를…
시골 노인이 서울의 딸네 집을 가려고 서울에 올라갔으나, 서울의 길이 복잡하여 찾지 못하고 결국 허름한 여인숙에서 하룻밤을 지내게 되었다.
이 여인숙은 허름한 판때기로 칸을 막아서 이웃 방의 숨소리까지 들림은 물론 판자..
2017-05-08
[유머-아재개그] 열 명의 철수 엄마
복지사무소에서 복지혜택신청서를 받아 든 여인이 신청서의 피 신청자 란에 열 명의 아들 이름을 차례로 써 넣더니, 담당자에게 그 서류를 제출했다.
신청서를 받아 든 직원은 “아주머니, 이름은 하나도 빠뜨리지 않았겠지요?”..
2017-05-08
[유머-아재개그] 김진기 사건
선천적인 언어 장애자가 있었다.
그는 ‘아’자를 ‘이’자로 밖에 발음할 수 없는 사람이었다.(이를 테면 ‘아버지’를 ‘이버지’로 ‘학교’를 ‘힉교’라고 말하는 것이다.)문제는 그가 그렇게 발음하면서도 막상 본인은 똑바로 발성하는 것..
2017-05-07
[유머-아재개그] 남기남 이야기
서로 좋아하는 사이인 젊은 남녀가 있었다.
달 밝은 가을 날 저녁에 사내가 아가씨에게 물었다.
“저 혹시 남기남 이야기 알아요?”
그녀는 몰라서 사내에게 알려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사내는 자기랑 술을 마시..
2017-05-06
[유머-아재개그] 마누라의 값어치
한 중년 신사가 결혼기념일을 맞아 R호텔의 커피숍에서 아내를 기다리고 있었다.
무료하게 앉아 있는데 마침 건너편 좌석에 다리가 미끈하게 뻗은 아주 매력적인 젊은 여성이 앉아 있어 신사의 눈길은 자꾸 여성 쪽으로 갔다.
그녀도..
2017-05-05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 발 영시 오십분 ~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 줄이야 ~ 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
1956년에 발표된 안정애의 다. 지하철을 타고 대전역에서 하차할..
2017-05-05
[유머-아재개그] 남편 자랑
어느 중년 여인의 동창들이 모여 앉아 온갖 수다를 다 떨다가 마침내 잠자리에서의 서방님들 정력에 대한 잡담으로 이어졌다.
먼저 모시자 여사가 말문을 열었다.
“우리 그이는 말야, 했다하면 1시간 30분은 보통이란다. 정말이지 지겨울..
2017-05-04
[유머-아재개그] 의사와 정신병자
의사: (□ 그림을 보이며) 뭐가 보이지요?
환자: 침대가 보여요
의사: (○ 그림을 보이며) 또 뭐가 보이나요?
환자: 침대에 젊은 남녀가 누워 있네요.
의사: (다시 □ 꼴을 보이며) 이번엔 뭐가 보이지요?..
2017-05-03
[유머-아재개그] 모기의 출근
서산에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 갓 결혼한 남편 모기가 출근 채비를 서두르자 아내 모기가 상냥하게 말했다.
“여보, 저녁상 봐 놓고 기다릴께요.”
그러자 남편모기가 결연한 표정으로 대꾸했다.
“관둬요. 오늘 순한 놈 만나면 포식..
2017-05-02
[유머-아재개그] 고명한 의사
1) 아흔 살 먹은 노인이 오줌이 잘 안 나온다며 의사에게 호소했다. 그러자 의사가 시큰둥하게 말했다.
“뭐 그럴만하네요. 그동안 많이 싸셨잖습니까?”
2) 매우 심각한 표정으로 환자를 진찰하던 의사가 청진기를 내려놓..
2017-05-01
[유머-아재개그] 남편 고르기
바닷가 마을에 옹기종기 꽃게들이 모여 살았다. 그 동네에서 가장 예쁘기로 소문난 여자 꽃게가 원하는 신랑감이 없어서 애를 태우고 있었다.
그 아가씨에게 옆으로만 기는 게들의 걸음걸이가 영 맘에 들지 않아 앞으로 걷는 걸음새의 남..
2017-04-30
[유머-아재개그] 장차 진로는?
서울의 명문대학 자연계열에 수석 입학한 학생에게 방송리포터가 물었다.
“축하합니다. 앞으로 진로는?”
그 학생이 답했다.
“예, 하루에 두어 병 마실 작정입니다.”
2017-04-29
[유머-아재개그] 구박받은 암탉
암탉 여러 마리와 수탉 한 마리가 있었다.
수탉은 여러 마리 암탉 가운데 어느 암탉 한 마리만 유난히 못살게 굴었다.
암탉들은 구박받는 암탉이 측은해 보였고 수탉이 매우 나쁜 놈이라고 생각했다.
암탉들이 구박받는..
2017-04-28
[유머-아재개그] 초등학교 운동회에서
시골 초등학교에서 운동회가 열렸다.
도시에 살고 있는 어느 중년 남자가 졸업한 지 30년 만에 구경 가서 시골 정취를 만끽할 수 있었다.
초등학교 운동회가 끝 무렵이 되면 으레 학부형 달리기 시합이 있기 마련이다..
2017-04-27
[유머-아재개그] 왜 그런가?
한 흑인종 청년이 하늘을 향해 물었다.
“전능하신 하느님, 왜 제 피부를 검게 만드셨나요?”
“그야 네가 정글 속에서 밤 사냥을 할 때 보호색이 되기 때문이지”
“그럼 왜 제 머리는 곱슬곱슬하니 달라붙게 만드셨나요?”
“그야..
2017-04-26
[유머-아재개그] 왜 그런가?
1).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가 하루는 아빠더러 “아빠, 나 아빠 아들 맞아?” 하고 물었다.
“그럼, 너는 잘생긴 내 새끼란다” 하고 다정스레 말해 주었다.
녀석이 다시 물었다.
“아빠, 나 정말 아빠..
2017-04-25
[유머-아재개그] 의좋은 형제
어떤 마을에 장가든 형제가 노부모를 모시고 한집에서 오순도순 살고 있었다.
농번기의 어느 날이었다. 이른 아침부터 부슬부슬 비가 내리더니 점심 무렵에는 빗발이 세차게 뿌렸다.
점심상을 물리고 나서 별 하릴없이 방바닥에..
2017-04-24
[유머-아재개그] 임자 알아맞히기
헬스클럽의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던 세 명의 여성 회원이 우연히 한 남성의 벌거벗은 아랫도리만을 보게 되었다.
제일 나이든 여자가 말했다.
“우리 그이는 아니에요.”
좀 더 젊은 여자가 말했다.
“우리 클럽의 회원도 아니..
2017-04-23
[유머-아재개그] 달인가? 별인가?
골목길에서 정신병자 둘이 해를 쳐다보면서 다투고 있었다.
“야, 저거 빛나는 걸 보니 별이다.”
“아냐, 저건 환하게 비추니까 달이야”
서로 우기고 있는데 마침 지나가는 사람이 있어 그를 붙잡고 해를 가리..
2017-04-22
[유머-아재개그] 똑똑한 환자
어느 정신병원에 생김새가 불독을 닮은 의사가 토끼 한 마리를 기르고 있었다.
화창한 봄날 그 의사가 토끼를 안고 병원 뜰을 거닐고 있는데 환자 하나가 다가와 그에게 물었다.
“요즘 개는 잘 자라고 있습니까?”..
2017-04-21
[유머-아재개그] 술 반병
주태백씨와 호색한씨가 카페에서 양주 한 병을 시켜놓고는 주거니 받거니 마시다가 주태백씨가 화장실에 다녀왔다.
와서 보니 술이 반병쯤 남아 있거든.
“아니, 벌써 반병을 비웠잖아?” 하고 몹시 아쉬워했다.
조금 있다가 호색한씨가 화..
2017-04-20
[유머-아재개그] 보기 나름, 생각 나름
1) 출장보고
어느 신발업체의 수출부 사원인 고무신씨와 가죽화씨가 아프리카의 오지로 시장수요조사차 출장 갔다.
그들이 주민들의 습성을 살펴본 뒤 본사에 보낸 전문은 이러했다.
가죽화: 시장성이 하나도..
2017-04-19
[유머-아재개그] 비서채용시험
어느 회사 사장이 다른 직원들보다 높은 보수를 받는 비서를 채용한다고 알리며 간부들에게 적임자라고 생각되는 미모의 여성을 천거하라고 했다.
천거된 여성은 모두 세 명이었다.
사장은 세 여성에게 각기 백만 원씩 건네주면서 일주일..
2017-04-18
[유머-아재개그] 상식문제
기체 원소끼리인 산소와 수소가 결합하여 물이 된다는 사실은 다 아는 상식이다.
그렇다면 금속원소끼리인 코발트와 철이 결합하면(Co+2Fe) 무엇이 될까?
그것은 커피가 된다.(CoFFee)
커피 물은 팔팔 끓여야 제 맛이 난다..
2017-04-17
[유머-아재개그] 나체사진 반쪽
나체촌에 사는 한 사내가 어머니로부터 사진을 보내달라는 편지를 받았다.
마침 사진이라고는 나체로 찍은 것 한 장 밖에 없는 터에 그냥 부치기가 민망스러워 반으로 잘라 상반신 쪽만을 보냈다.
그러자 이번에는 할머니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