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재
2024-07-22
"대전·세종·충남의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금융 민원을 적극 해결하고, 불공정거래 방지 등 시장의 건전화를 위해서도 적극 노력 하겠습니다" 고금리와 고물가, 수년째 지속하는 경기 침체로 인해 높아져만 가는 금융비용을 두고 지역민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
2024-07-18
우산을 찢을 듯 쏟아붓는 시간당 100㎜ 극한 호우가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다. 하루동안 고르게 내려도 폭우라고 봄직한 비가 한 시간만 동안 집중적으로 내려 물폭탄과 다름없는 재난적 상황이다. 대전과 충남에서 극한 호우 뒤 하천 수위는 2~4시간 만에 최정점에 도달하고,..
2024-07-03
김영환 충북지사가 7월 1일 취임 2주년을 맞았다. 김 지사는 민선 8기 도정운영의 전반기 2년은 아쉬움 점과 개선해야 할 과제가 많이 있었지만, 다양한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2년을 속도감 있는 개혁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산업을 앞세워 후반기 도정운영을 꾸..
2024-06-24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 그리고 지나간 6·25를 기억하기 위해 우리가 할 일도 얼마 많지 않다" 동족상잔의 비극이었던 6·25전쟁이 벌어지고 74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매일매일 새로운 역사가 쓰였기 때문인가, 이를 다루는 교과서의 페이지도 줄어만 가고..
2024-06-10
대전보훈병원은 대전·세종·충청권 의료거점으로서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의 존중받고 예우받는 보훈문화 확산'이라는 가치를 가장 앞장서 실천하는 공공의료기관이다. 국가유공자를 비롯해 보훈가족과 지역주민에까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1997년 개원 이래 27년 만..
2024-06-09
전북 군산시 일원에서 일제강점기 지하 군사시설을 발굴하고 조사한 연구자들이 6월 7일 대전 보문산 동굴을 탐사한 뒤 군사적 목적의 굴착과 해방 후 민간신앙 장소로써 활용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보문산 여러 동굴이 군산에서 확인된 일제의 진지형 지하..
2024-06-04
[일제동굴, 부평에서 대전까지] 1. 지하호 27개와 일제 육군조병창 2. 강제동원 규명과 역사 바로알기 3. 전쟁유산의 대전 보문산 재발견 1905년 대전역 준공과 1929년 대전신사 이전 그리고 1932년 충남도청 신축까지 일제강점기 대전에서 벌어진 것들이 자세히..
2024-06-03
인천시 부평구, 넓은 평야를 산이 둘러싼 분지 지형에 국내 최초 철도 경인선이 지나는 길목에 위치해 일제강점기 대전과 쌍둥이처럼 닮은 모습이 관찰되고 있다. 그중 부평 함봉산에서 앞서 발견돼 학계에 보고된 지하호 27개는 최근 대전 보문산에서 목격되는 동굴 10여 개와..
2024-06-03
"현재 우리나라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이라는 전대미문의 삼중고로 커다란 경제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올해 지역기업들이 대전트램 2호선 착공과 대전시의 기업지원국 신설이라는 대형 호재들을 기회로 삼아 지역 경제 활성화의 초석을 다지길 바랍니다." 수년째 경기 침체로..
2024-06-02
인천시 부평구, 넓은 평야를 산이 둘러싼 분지 지형에 국내 최초 철도 경인선이 지나는 길목에 위치해 일제강점기 대전과 쌍둥이처럼 닮은 모습이 관찰되고 있다. 그중 부평 함봉산에서 앞서 발견돼 학계에 보고된 지하호 27개는 최근 대전 보문산에서 목격되는 동굴 10여 개와..
2024-05-23
"대전을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 허브 도시 도시로 만들어 갑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취임 이전부터 게임산업에 각별한 관심을 드러냈다. 후보 시절 주요 공약은 물론 취임 후 대전에서 열린 e-스포츠 대회에도 꾸준히 참석해 "대전을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허브 도시로 만들어..
2024-05-22
"대전을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 허브 도시 도시로 만들어 갑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취임 이전부터 게임산업에 각별한 관심을 드러냈다. 후보 시절 주요 공약은 물론 취임 후 대전에서 열린 e-스포츠 대회에도 꾸준히 참석해 "대전을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허브 도시로 만들어..
2024-05-21
"대전을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 허브 도시 도시로 만들어 갑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취임 이전부터 게임산업에 각별한 관심을 드러냈다. 후보 시절 주요 공약은 물론 취임 후 대전에서 열린 e-스포츠 대회에도 꾸준히 참석해 "대전을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허브 도시로 만들어..
2024-05-20
"대전을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 허브 도시 도시로 만들어 갑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취임 이전부터 게임산업에 각별한 관심을 드러냈다. 후보 시절 주요 공약은 물론 취임 후 대전에서 열린 e-스포츠 대회에도 꾸준히 참석해 "대전을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허브 도시로 만들어..
2024-05-19
"대전을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 허브 도시로 만들어 갑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취임 이전부터 게임산업에 각별한 관심을 드러냈다. 후보 시절 주요 공약은 물론 취임 후 대전에서 열린 e-스포츠 대회에도 꾸준히 참석해 "대전을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허브 도시로 만들어 보자"..
2024-05-13
일제강점기 암흑을 지나 광복의 기쁨도 잠시, 6·25 전쟁과 분단을 딛고 지금의 대한민국을 일으킨 주체는 국민이었다. 정의를 가슴에 새기고 배려하고 협력하며, 자신을 겸손히 가다듬는 인재들이 모여 국민을 이루면서 꺾이지 않는 대한민국이 탄생했다. 5월 스승의날을 앞두고..
2024-05-12
2024서천군 어린이 온라인 안전골든벨이 9일 오후 1시 30분 중도일보 스튜디오와 서천군 관내 초등학교에서 개최됐다. 금상진 기자 jodpd@
2024-05-12
○…'몸이 아파도 할 수 있다!' 부상 투혼'2024 서천군 어린이 온라인 안전골든벨'이 9일 중도일보 스튜디오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장항초 도전자 중 다리가 불편해 의자에 앉아 문제를 푸는 학생 3명이 있어 눈길.부상 투혼을 펼친 결과 한 학생이 유일하게 생존..
2024-05-12
"안전은 어릴적부터 생활습관으로 익혀야 하는 만큼 이번 안전골든벨이 안전 지식과 실천력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김영배 서천소방서장은 9일 열린 2024 안전골든벨 대회를 맞아 이같이 말하고 "안전은 우리 모두가 지켜나가야 하는 가치"라며"학생들에게 안전..
2024-05-12
김기웅 서천군수는 "오늘 이 자리는 가정과 학교, 등하교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는 어린이들의 안전상식을 확인해 보고 안전의식을 높여 사고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 마련한 퀴즈대회"라며 "그동안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달라"고 말했다. 김 군수는 9일 온라인으로 열..
2024-05-12
김흥집 서천교육장은 "매년 열리고 있는 어린이 안전골든벨 퀴즈대회는 안전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관심과 실천력을 높이는 원동력이 되어 왔다"며 "대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결심부터 오늘까지 각자가 준비해 온 시간들은 결과와 관계없이 여러분의 성장과 발전에 큰 거름이 될 것이라..
2024-05-12
"시간이 날때마다 예상문제를 공부했어요."9일 중도일보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서천군 어린이 온라인 안전골든벨'에서 서천초등학교 6학년 노지연 학생이 퀴즈왕에 등극했다.이번 안전골든벨에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인 서천초는 한 학교에서 모든 수상자를 배출해내는 역..
2024-05-12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은 9일 열린 '2024 서천 청소년 온라인 안전골든벨' 행사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가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생활 실천 다짐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사장은 "안전골든벨은 일생 생활 속에서 소리 없이 다가오는 여러 안전사고를 미리..
2024-05-12
'2024 서천군 어린이 온라인 안전골든벨'에서 대회 사상 최초로 퀴즈왕부터 우수·장려상까지 서천초 학생들이 모두 싹쓸이하는 새 역사가 탄생했다. 특히 수상자 20명 중 5학년 1명을 제외한 나머지 19명이 6학년인 것으로 나타나 이들 고학년생들의 안전상식에 대한 실력..
2024-05-06
'방향키를 제대로 잡고 선원들을 잘 이끄는 선장이 되겠습니다.' 조한묵 제17대 대전건축사회 회장의 캐치프레이즈다. 조 회장은 4월 1일 취임해 앞으로 3년간 협회를 이끌어간다. 운영에선 소통을 가장 강조했다. 483명의 회원과 소통을 통해 협회 방향을 제대로 설정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