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2021-11-16
[기획-신뢰도 최악, 대전 학교설립행정 이대론 안된다]3.멀쩡한 학교 부지 반납한 용산지구학생 수요 예측 실패로 학교 부지를 반납했던 대전 용산지구 학교설립에 난항이 예상된다. 대전교육청이 해당 지구 학부모들의 거센 항의를 받고 부랴부랴 학교 용지를 다시 확보하기 위해..
2021-11-15
[기획-'신뢰도 최악' 대전 학교설립 행정 이대론 안된다]
2. 갑천 친수구역 학생 수요 실패 악순환대전교육청의 학생 수요 예측 실패로 신도시 학교들이 임시 교실을 설치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신도시마다 학급당 학생 수가 적정인원을 훌쩍 넘는 '과밀학급'이..
2021-11-14
[기획-'신뢰도 최악' 대전 학교설립 행정, 이대론 안된다]
1. 엉터리 교육 수요 예측이 불러온 재앙2. 갑천 친수구역 학생 수요 실패 악순환3. 멀쩡한 학교 부지 반납한 용산지구4. 도시정비사업지도 입주자 걱정 태산5. 학교설립 제도적 문제 개선점 없나 6. 교육..
2021-10-19
[기획-장애·비장애 통합유치원 '어울림유치원'](하) 차세대 미래 유치원의 향후 방향대전 최초 통합유치원인 대전 어울림유치원은 진정한 통합교육에 대한 인식의 대전환을 목표로 두고 있다.장애와 비장애가 함께하는 '같이'의 가치를 담으면서 통합교육의 초석을 다지는 것이다...
2021-09-25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도 며칠이 지났다. 많은 이들이 둥근 보름달을 보며 저마다의 가슴 속 소원을 빌었을 것이다. 누군가는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또 누군가는 취업이나 대학 합격의 꿈을, 짝사랑에 빠진 이는 좋아하는 이와의 사랑이 이뤄지기를 간절히 바랐을 것이다.각자..
2021-09-19
대전에서 처음 개원한 한국인 개인의료기관이 당초 알려진 1946년 박외과의 박선규가 아니라 1928년 중앙의원을 개원한 김종하(金鍾夏)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일본의사 상당수는 대전철도병원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보아 당시 대전철도병원이 대전에 개인의료기관을 만드..
2021-09-19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 코로나19로 여전히 우리들의 마음은 무겁기만 하다. 정부에서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국적으로 가족 간의 이동도 자제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9월의 황금 같은 연휴를 집에서만 보내기는 뭔가 아쉽..
2021-09-19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 코로나19로 여전히 우리들의 마음은 무겁기만 하다. 정부에서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국적으로 가족간의 이동도 자제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9월의 황금같은 연휴를 집에서만 보내기는 뭔가 아쉽다...
2021-09-06
올해 30주년을 맞은 건양대학교(총장 이철성)는 지방대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2017년 국내 대학 최초 iF디자인어워드 골드(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8년과 2019년 연이어 RedDot디자인어워드 본상 수상, 2020년 IDEA디자인어워드 본상과 iF디자인어워드 본..
2021-07-15
조깅 하면서 쓰레기 줍기 '플로깅' 운동 수요 증가"배출 장소 없어 집으로 가져가야" 중도포기 늘어분리배출함·지원책 등 마련으로 지속 확산 모색해야(*해당 기사는 동영상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중도일보는 기자가 직접 일상생활에서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체험해보..
2021-07-01
일상 생활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탄소 배출대중교통 이용.장바구니 사용 등 쉽게 탄소 줄이기 중도일보는 기자가 직접 일상생활에서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체험해보고, 독자들과 그 방법과 공유하는 'REE-PORT:친환경 보고서'를 기획 연재합니다. REE-POR..
2021-06-27
지방분권위원회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대신협)가 24일 개최한 '문재인 정부 출범 4주년 및 지방자치부활 30주년 기념 충청권 대토론회'에서 이향수 건국대 공공인재학부 교수는 재정분권을 강조했다. 이향수 교수는 "지자체에 재정분권을 실현하기 위해 지방소득세의 세율을 인..
2021-06-27
지방분권위원회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대신협)가 24일 개최한 '문재인 정부 출범 4주년 및 지방자치부활 30주년 기념 충청권 대토론회'에서 오병권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정책관은 국세-지방세 구조개편에 초점을 맞춘 2단계 지방분권을 설명했다. 오병권 정책관은 "1단계 재정..
2021-06-27
지방분권위원회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대신협)가 24일 개최한 '문재인 정부 출범 4주년 및 지방자치부활 30주년 기념 충청권 대토론회'에서 황명선 논산시장은 기초 지자체에 자치분권을 위한 지방재정조정제도를 강조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인 황명선 시장은 "문재..
2021-06-27
지방분권위원회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대신협)가 24일 개최한 '문재인 정부 출범 4주년 및 지방자치부활 30주년 기념 충청권 대토론회'에서 최진혁 충남대 자치행정학과 교수는 국가성격에 맞는 지방분권의 목표와 전략수립을 촉구했다. 최진혁 교수는 "지방분권으로 갈 수밖에..
2020-12-15
대전의 인구유출이 심각하다. 인근 세종시의 '블랙홀 효과'로 '인구 150만명 도시' 타이틀은 무너진 지 오래다. 행정수도 완성 기대감으로 주택매매가 지속 상승하면서 이로 인한 지역 수요자의 이동, 국회와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이전 계획까지 본격 논의되면서 인구 유출은..
2020-12-09
출발은 화려했다. 시민구단에서 기업구단으로 거듭나 '대전하나시티즌'이라는 새 간판을 달고 팬들 앞에 섰다. 국내 굴지 대기업인 하나금융그룹 팀을 맡으면서 그간 '패배 의식'을 벗고 이른바 '이기는 팀'으로 환골탈태를 기대했다. 한때 리그 1~2위를 다투기도 했지만,..
2020-12-08
출발은 화려했다. 시민구단에서 기업구단으로 거듭나 '대전하나시티즌'이라는 새 간판을 달고 팬들 앞에 섰다. 국내 굴지 대기업인 하나금융그룹 팀을 맡으면서 그간 '패배 의식'을 벗고 이른바 '이기는 팀'으로 환골탈태를 기대했다. 한때 리그 1~2위를 다투기도 했지만,..
2020-11-30
4차산업혁명과 기후변화 대응은 시대적 과제가 됐고,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세상이 격변해 변화의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 변화를 능동적으로 받아들이고 주도해야 위기의 시대를 기회의 시대로 바꿀 수 있다. 현재 대전은 위기이자 기회를 맞았다. 대전은 1905년 경부선 대전역..
2020-11-30
4차산업혁명과 기후변화 대응은 시대적 과제가 됐고,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세상이 격변해 변화의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 변화를 능동적으로 받아들이고 주도해야 위기의 시대를 기회의 시대로 바꿀 수 있다. 현재 대전은 위기이자 기회를 맞았다. 대전은 1905년 경부선 대전역..
2020-11-26
4차산업혁명과 기후변화 대응은 시대적 과제가 됐고,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세상이 격변해 변화의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 변화를 능동적으로 받아들이고 주도해야 위기의 시대를 기회의 시대로 바꿀 수 있다. 현재 대전은 위기이자 기회를 맞았다. 대전은 1905년 경부선 대전역..
2020-11-25
4차산업혁명과 기후변화 대응은 시대적 과제가 됐고,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세상이 격변해 변화의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 변화를 능동적으로 받아들이고 주도해야 위기의 시대를 기회의 시대로 바꿀 수 있다. 현재 대전은 위기이자 기회를 맞았다. 대전은 1905년 경부선 대전역..
2020-11-23
[기획]혁신성장 거점으로 거듭나는 대전시 ① 혁신도시로 균형발전 모델 만든다 ② 대덕특구 활용한 4차산업혁명특별시 완성 ③ 대전형 뉴딜로 혁신성장 엔진 '장착' ④ 도시재생으로 도심 동서균형발전 이룬다 ⑤ 트램으로 대중교통 중심도시 도약 꿈꾸는 대전 ⑥ 청년이 살기 좋..
2020-11-23
대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혁신도시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서는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관련 중소기업 등 유관기관 유치가 수반돼야 한다. 단순 공공기관 유치에 그치면 세수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 인재 채용 등에 대한 효과는 크지 않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대전시에 따..
2020-11-15
지난 2009년 개정된 지방자치법에는 매립지의 관할 지방자치단체를 행정자치부 장관(현 행정안전부)이 결정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이듬해 개정된 자치법을 근거로 평택·당진항 내 서부두 매립지를 평택시 관할로 귀속시켜달라고 신청했고, 이후 2015년 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