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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민 예산군수후보 가 신례원에서 출정연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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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후보가 덕산면시장에서 출정식을 열고 연설하고 있다 |
김학민 더불어민주당 예산군수 후보와 최재구 국민의힘 예산군수 후보가 19일 예산군 신례원과 덕산시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각각 선거 필승 결의를 다졌다.
김학민 후보 출정식에는 출생지인 신례원에서 이병환 상임선대위원장, 도의원 1선거구 김영우 후보, 2선거구 전병성 후보 가 선거구 강선구·고진석 후보, 다 선거구 임종용후보를 비롯해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최재구 후보는 덕산면 소재지에서 이승구 선대위원장을 비롯한 도의원 2선거구 주진하 후보,라 선거구 군의원 김영진 후보·홍원표 후보 등 지지자와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을 다졌다.
김 후보는 '깨끗하고 능력 있는' 후보임을 강조하며, 30여년 간 대학 교수뿐만 아니라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충남중소기업연수원장,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 등을 역임하며 전문성을 인정받고 성과를 증명했다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최 후보는 "24년 동안 역대 국회의원들의 보좌관으로서 중앙정치와 지방정치를 배웠으며 특히 예산군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중앙부처의 가교역할을 통해 예당호 출렁다리 등 큰 사업으로 예산군 발전에 노력했다"며 "윤석열 대통령을 압도적으로 당선시키고 충남도 출신 장관이 4명이나 입각하여 도를 비롯한 예산군의 획기적인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하면서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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