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월부터 본격적으로 천안청년센터 이음이 밀착상담, 사례관리, 진로탐색 등 1개월 과정의 단기 프로그램과 외부 연계 활동 등이 추가된 5개월 과정의 장기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쉼터 등 입·퇴소 청년 등을 대상으로 160명의 참가자를 모집해 구직의욕을 고취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형 청년채용연계프로그램, 청년인턴 등 천안시의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연계해 청년의 자립을 위한 기반을 탄탄히 다지겠다"고 전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chjung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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