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넷은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소통기구이며, 제1기는 2021년 6월 출범 후 청년정책포럼, 천아제일문화대회 추진 등 지역 청년들이 주체가 된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
이번에 위촉된 제2기는 회의를 통해 참여·소통, 교육·일자리, 문화·여가, 주거·복지 4개 분과 각 15명으로 구성돼 역량 강화 교육, 청년의 날 행사 참가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박상돈 시장은 "청년의 시각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 제안해주길 바라고, 천안시도 청년들의 목소리가 실현 가능한 정책을 펼쳐질 수 있도록 힘찬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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