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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5월 월례회의 개최… 시민강사 초청 시정공감 특별시간 함께 |
이날 이현재 시장은 "공직자 여러분의 헌신이 하남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면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대통령상 수상(전국 1위), 수도권 살기 좋은 도시 4위 선정 등 성과를 공유하고 전 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원도심 지중화 사업, 특별휴가 확대, 국외 정책연수 등 복무여건 개선과 정책역량 강화를 위한 시의 노력을 소개하며, "공직자의 성장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이 함께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문화 활성화를 위한 주요 행사 계획을 설명하면서 "4월 19일 열린 'Stage 하남! 버스킹' 오픈 공연에는 많은 시민이 참여해 지역 예술가들과의 교류의 장이 마련되었고, 5월에도 위례신도시 등에서 야외도서관과 책 나들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23~24일 '뮤직인더 하남'은 대중가수 백지영, 김범수, 황가람 등이 참여하는 음악 공연과 시민참여 프로그램과 함께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이 여러분이 내게 세상을 밝혀주는 별"이라며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끝으로 "여러분이 곧 하남시의 얼굴이며 미래이다"며, 세외수입 종합평가 우수부서 및 직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월례회의는 시민 의견 교류와 공직자 창의역량 제고를 위해 '시민의 눈으로 바라보는 하남'을 주제로 '시정공감' 특별시간을 공직자 300명과 함께 했다. 하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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