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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험은 5월부터 7월까지 총 3회에 걸쳐,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진행된다. 일본, 중국, 스리랑카 등 세 나라의 문화를 주제 원어민 강사가 직접 각국의 문화를 소개한다.
각 회차는 오후 1시 30분과 3시, 하루 2번 운영되며 초등학교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보호자가 반드시 함께 참여해야 한다.
참여 신청은 매달 셋째 주부터 넷째 주 사이 '안성 배움e' 온라인 수강신청 시스템을 통해 사전 접수이며, 자세한 내용은 안성맞춤박물관 누리집 및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성맞춤박물관 관계자는 "시가 동아시아문화도시로서 문화 교류의 중심지로 성장해 가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며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며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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