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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사 전경 |
이번 조사는 관내 15개 읍면동 전 지역을 대상으로 총 1,549명의 대피 취약계층을 조사한 뒤, 생활권이 가까운 이장, 통장, 자율방재단 등 453명의 지역 인적자원과 1:1 또는 1:多 방식으로 매칭 했다.
시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적 정보 점검을 통해 대상자 변동사항을 반영하고, 각 읍면동별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재난 앞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모두가 함께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지역 인적자원과 함께 재난취약계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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