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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러스, 중국어교실] 백진희 “나 상무님 안보내”
KBS2 수목 드라마 ‘저글러스’ 11회
윤이(백진희)는 치원(최다니엘)이 전부인 도희(서은우)와 함께 나란히 회사를 나가는 모습을 보곤 하루 종일 심란했다. 망설이다 어디에 있냐며 치원에게 전화를 걸어보지만 전화기 너머로 또 전부인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윤이의 불안감은커져만 갔고...
사무실 식구들은 입술 메모지를 단서로 이곳 어딘가에 있는 사내커플을 포착하기 위해 현상금까지 내걸었다. 한편, 부사장단 인사가 코앞으로 닥쳐오자 치원에게 자리를 뺏길까불안한 조전무(인교진)는 새로운 라인을 물색하기 시작했는데...
--‘저글러스’속 이 대사,중국어로 배워보기
남치원(최다니엘) : “먼저 들어가 있어요. 잠깐 밖에서 얘기만 하고 들어갈게요.”
你先进去吧。我在外面聊一会就回去。
Ni xian jin qu ba. wo zai wai mian liao yi hui jiuhui qu.
좌윤이(백진희) : “안돼요, 오늘 내가 하자는 대로 한다면서요. 그냥 나랑 같이 있어요. 나 상무님 안 보내”
不行,今天不是说会按照我说的做吗?跟我呆在一起吧。我不会放你走的。
Bu xing ,jin tian bu shi shuo hui an zhao wo shuode zuo ma?gen wo dai zai yi qi ba.wo bu hui fang ni zou de.
드라마 속 생활 속 중국어는 계속됩니다 /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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