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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MU 포럼이 코로나19 학교방역에 나섰다.
대전시새마을회(회장 박경수)가 개강을 앞둔 학생들을 위해 우송대를 포함한 한남대,배재대 등 학교 전역의 방역을 실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방역은 대학교 시설과 기숙사를 이용할 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통한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계획됐다.
대전시새마을회 산하 대전Y-SMU포럼(대표 김민성) 대학생 50명은 학교 전역을 차량과 분무기로 방역하고 도서관 등 학교시설을 빠짐없이 꼼꼼하게 소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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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회장은 특히 “대전시새마을회는 지난 2월 14일부터 5개 구 79개 동에서 방역을 실시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확진자 발생 이후 지속적으로 공공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방역은 전염병의 유행 및 침입을 예방하기 위해 감염원, 감염경로, 개체의 감수성에 대하여 실시하는 갖가지 처치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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