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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에는 충주서 직원 15명과 홍춘식 경우회장 등 약 30여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피해예방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최근 빈발하는 전화금융사기 수법을 알리면서 사기피해를 입지 않도록 홍보했다.
최근 전화금융사기는 인출한 돈을 직접 받아가는 대면 편취형이 증가하고 있으며, 수법 또한 코로나19와 맞물려 소상공인 저금리 대출, 신용거래 보증금 및 인지세, 보험증권 발행 및 은행코드 송금비 등 다양해지고 있다.
박창호 충주경찰서장은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수사를 통해 시민들이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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