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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진수 팀장, 르노삼성자동차대덕밸리점 김형기 지점장. |
이날 가입식에서 르노삼성자동차 대덕밸리점 김형기 지점장은 "적은 금액이라 부끄럽지만, 저희 영업장을 찾아주시는 고객님들께 나눔의 뜻을 함께 전하고 싶었다"며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함께 마음을 모으면 위기를 잘 극복해 낼 수 있으니 힘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태희 회장은 “착한 가게는 매출액의 일정액(최소 3만 원 이상)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며, “대전지역에는 현재 1066곳의 착한 가게가 가입돼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착한가게 캠페인은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며 연말소득공제 혜택이 있다. 가입 문의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042-347-5177로 가능하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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