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2026-09-10
#. 1998년 정부대전청사가 문을 열 당시부터 청사 내 테니스장을 이용해 온 A 씨는 최근 갑작스럽게 운동할 곳을 잃었다. 20년 넘게 주말과 휴일을 중심으로 테니스장을 이용해 왔고, 최근에는 청사 내부 직원이나 입주기관 관계자와 함께 출입하는 방식으로 코트를 사용해..
2026-09-10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전 내 전통시장 주변 도로의 주차 허용 구간이 확대된다. 대전경찰청과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9월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간 전통시장 7곳 주변 도로에서 최대 2시간까지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한다고 10일 밝혔다. 한시적 주차 허용 대상은 인동시장..
2026-09-10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전의 전통시장과 백화점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명절을 앞두고 다중이용시설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늘어나는 만큼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0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5분께 대..
2026-09-09
경찰관 가족이 피의자나 피해자 등으로 사건에 연루될 경우 해당 경찰관이 최근 근무한 경찰관서가 직접 수사하지 않도록 하는 '상피제'가 본격 시행된다. 대전경찰의 경우 6개 경찰서별로 사건을 넘겨받을 경찰서를 미리 지정하는 내부 지침을 두고 있어 앞으로 상피제 대상 사건..
2026-09-09
7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 참사와 관련해 손주환 대표 등 회사 관계자 6명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이 모두 기각됐다. 9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전지법 송선양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업무상과실치사상과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2026-09-08
의정부 모텔 신생아 사망 사건에서 검찰의 보완수사로 단순 사기 사건에 그칠 뻔했던 친부의 살해 방조 혐의가 추가로 드러났다. 대전지검 공주지청은 8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살해) 방조와 사기 혐의로 A(26)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경..
2026-09-08
원아의 과격한 행동을 막기 위해 팔을 붙잡았다가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유치원 교사가 약 3년간의 재판 끝에 무죄를 확정받았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가중처벌)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무..
2026-09-08
7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 이후 회사 임직원들이 안전관리 관련 서류 15개를 새로 만들거나 수정한 사실이 경찰 수사에서 드러났다. 사고 전부터 안전관리 의무를 이행해 온 것처럼 관련 자료를 꾸민 것으로, 이 때문에 실제 화재 책임을 규명하는 수사도 일..
2026-09-08
8일 오전 9시 30분께 대전 중구 안영동 하나로마트 인근 사거리에서 60대 여성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변 정육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 씨가 열상과 타박상 등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정육점 안에 있던 50대 업주 B 씨도 깨진 유..
2026-09-06
5일 오후 4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12공구인 중구 서대전 지하차도 일대. 공사장 통제요원의 호루라기 소리가 쉴 새 없이 울렸다. 통제요원들이 수신호로 차량 통행을 유도했지만 공사로 좁아진 도로에 차량이 몰리면서 곳곳에서 경적 소리가 터져 나왔다. 한 차량은 통..
2026-09-06
공소청 출범을 한 달도 남기지 않은 가운데 대검찰청이 현재 검찰에 계류 중인 사건을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일선 검찰청에 지침을 내리면서 대전지역 사건 처리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특히 대전지검은 6개월 넘게 처리되지 않은 장기미제 사건이 전국 지방검찰청 가운데..
2026-09-06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추석을 앞두고 관내 범죄취약지역을 찾아 청소년 비행 예방 AI CCTV와 음성인식 비상벨 등 범죄예방 안전시설에 대한 경찰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4일 진행된 점검에는 대전자치경찰위원회와 대덕경찰서 직원들이 참여해 범죄예방 안전시설의 정상 작동..
2026-09-03
3일 오후 1시 25분께 대전 서구 한 인근 인도에 대전시청 소속 공무원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건물에서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이며 타살 정황은 없다"며 "자세한 사망 경위를..
2026-09-03
집중호우가 이어질 때마다 대전시와 중앙부처 등 여러 기관에서 재난문자가 잇따라 발송되고 있지만 시민들이 피해야 할 구체적인 위험지역에 대한 안내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특히 지역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지자체의 재난문자조차 단순한 '위험지역 출입 자제' 안내에 그치고..
2026-09-03
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한 달 앞두고 별도의 지청 없이 광역 단위로 운영되는 조직구조가 향후 중수청의 실제 수사 범위를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넓은 관할을 하나의 지방청에서 담당해야 하는 데다 출범 초기 전문 수사인력 확보까지 변수로 떠오르면..
2026-09-03
올여름 대전과 충청권의 평균기온은 역대 세 번째로 높았고, 밤사이 더위가 이어지는 열대야 역시 역대 세 번째로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3년이 나란히 역대 가장 더운 여름 1~3위를 차지하면서 여름철 고온 현상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3일 대전지방기상청이..
2026-09-03
녹조가 왜 발생하고, 녹조가 발생한 물은 어떤 과정을 거쳐 수돗물로 공급되는지 지역 주민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금강유역환경청은 대전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4일과 11일 두 차례에 걸쳐 금강수계 주민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녹조 바로알기 소..
2026-09-02
2일 대전 동구 중앙시장 앞 횡단보도. 양손에 장바구니를 든 한 노인이 횡단보도에 들어섰다. 맞은편 인도까지 거리는 약 24m. 현장에서 초시계로 측정한 보행신호 시간은 약 36초였다. 절반가량 건넜을 때 신호등에 표시된 잔여시간은 10초 아래로 줄어 있었다. 숫자를..
2026-09-02
정부가 전국 시·도경찰청장 18명 중 14명을 교체하는 대규모 전보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충청권에서는 충남·충북경찰청장이 교체됐다. 대전·세종경찰청장은 이번 인사 대상에서 유임됐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충남경찰청장 직무대리에는 이서영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 직무대리가..
2026-09-02
지난해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이후 소방활동 자료조사의 허점이 드러나면서 논의가 본격화된 개정 소방기본법이 3일부터 시행된다. 건물 구조와 출입구는 물론 위험물과 리튬이온전지 위치까지 미리 파악할 수 있도록 소방당국의 현장 자료조사에 법적 근거가 마련되고, 화재..
2026-09-01
검찰청 폐지와 중수청·공소청 출범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충청권의 새로운 형사사법체계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대전지방중수청은 261명 규모의 조직과 전문 수사부서, 임시청사까지 속속 갖춰가고 있지만 최근 특례임용 지원자들의 대규모 철회가 변수로 떠오르면서 실제 출..
2026-09-01
대전유성경찰서가 지역 어르신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대전유성서는 8월 한 달간 관내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등을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인학대와 보이스피싱, 교통사고 등 각종 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범죄에 상대적으로 취약..
2026-08-31
9월부터 학교 출입문과 복도 등 학생들이 주로 이동하는 공간에 CCTV 설치가 의무화된다. 출산 이후에만 사용할 수 있었던 근로자의 배우자 출산휴가도 출산 전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된다. 31일 법제처 등에 따르면 학생 안전대책을 강화한 개정 '초·중등교육법'과 배우자의..
2026-08-30
효율적인 보완수사를 위한 새로운 수사준칙이 입법예고되면서 수사 공백과 사건 지연 등 형사사법 절차의 사각지대가 줄어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다만 보완수사 처리기한을 원칙적으로 1개월로 정한 가운데 현재도 평균 두 달 가까이 걸리는 절차를 경찰이 떠안아야 하는 만큼..
2026-08-30
대전과 충남에서 주말 사이 화재와 가스 누출 사고가 잇따랐다. 대전의 한 폐차장에서는 폐차량 100여 대가 불에 탔고, 천안의 공장에서는 폭발 화재로 직원 3명이 숨지는 등 인명피해도 발생했다. 30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께 대덕구 대화동 한 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