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8 농촌진흥청, 공무직 근로자 소통 교육으로 협력 강화 농촌진흥청은 7월 8일부터 22일까지 소속기관 공무직 근로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공무직 근로자들의 소속감을 높이고 협력적인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촌진흥청과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가 공동 주관하..
2025-07-08 [사설] 공공기관 2차 이전, ‘국정과제’ 밀고 나가라 수도권 공공기관의 추가 지방 이전은 지난 두 정부 내내 헛돌았다. 문재인 정부 때는 대선 공약으로 내걸고는 로드맵조차 없다가 "이번 정부 내 공공기관 추가 이전을 없을 것"이라고 쐐기까지 박았다. 윤석열 정부에선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라며 국정과제로 채택해 요..
2025-07-08 경주시, 폭염·태풍 대비 재난대응 체계 가동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폭염과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상황관리 및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5일 대통령 주재 안전·치안 점검회의에서 강조된 '국민 생명과 안전 보호' 기조에 따라, 신속한 현장 대응과 유관기관 협업체계 강..
2025-07-08 [사설] 눈길 끄는 서구 'AI 케어콜 치매 관리' 정부와 지자체가 고민하는 정책 분야 중 하나는 국내에 100만명에 육박하는 치매 노인 관리다. 지자체에서 발송하는 실종자 관련 문자 중 상당수는 치매 환자를 찾는 내용이다. 대전 서구는 7월부터 치매 환자 및 경도인지장애 노인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2025-07-08 부산 '수영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본격화… 민간투자사업 심의 통과 부산시가 '수영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알렸다. 이 사업은 8일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통과하며 민간투자 대상사업으로 지정받고, 제3자 제안공고(안)까지 확정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적격성 조사 결과 통보 이후 부..
2025-07-08 이재영 증평군수 대한민국 모범행정대상 수상 이재영 증평군수가 8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에서 '모범행정대상'을 수상했다. 모범행정대상은 (사)도전한국인본부가 매년 각 분야에서 도전 정신과 선한 영향력을 실천한 인물을 선정·시상한다. 이 군수는 민선 6기 출범 이후 군민과의 소통을 바탕..
2025-07-08 농촌진흥청, 청렴 문화 행사로 공직사회 혁신 앞장 농촌진흥청은 8일 본청 종합연찬관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청렴 문화 행사를 개최하며, 공직사회의 청렴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공직사회의 청렴이 사회 전체의 공정성을 측정..
2025-07-08 성남시, 폭염경보 시민 안전 총력 대응 나서 지구 온난화의 여파로 한반도에 7일 폭염주의보가 발효되어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시민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해 폭염 대응 합동 T/F팀을 가동하고 전방위 적으로 대응에 나섰다. 시는 폭염특보 해제 시까지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관과 복지정책과 등 13개..
2025-07-08 대구시, 폭염 종합대책 강화로 시민안전 보호에 총력 대구광역시는 폭염특보가 계속되고 무더위 장기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가용 행정수단을 총동원해 폭염 민감 계층 보호를 위한 대책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기상청은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한 가운..
2025-07-08 대구시, 폭염 극복 양산 쓰기 캠페인 대구광역시는 8일 중구 공평네거리에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안실련) 등과 함께 출근 시민들을 대상으로 폭염을 슬기롭게 이겨내기 위한 '양산 쓰기 캠페인'을 벌였다. 매년 8월경 시작되던 무더위 양상과 달리, 올해는 6월 28일 폭염경보 발효 이후 11일째 높은 기온과 열..
'SMR 특별법' 공방 지속… 원자력계 "탄소중립 열쇠" vs 환경단체 "에너지 전환 부정" 천안시, PM 견인 강화로 질서 확립 '고삐' 조국혁신당 대전시당, '검찰개혁 끝까지 간다'… 시민토크콘서트 성황 李정부 첫 조각 마무리…충청 고작 2명 홀대 심각 [오늘과내일] 더 좋은 삶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