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0 음성군, '청년 맞춤형' 지원 대폭 확대한다 음성군이 '청년과 함께 빛나는 청춘도시' 조성을 위해 청년 지원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특히 충북 도내 최초로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을 도입하고 주거비 지원을 확대하는 등 청년들의 실질적인 정주 여건 개선에 나선다. 군은 2025년 신규사업으로 군복무 중인 청년 411명을..
2025-02-10 충주시, 주차장 설치비 최대 300만 원 지원 충주시가 도심 주택가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내 집 주차장 확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165세대가 참여해 252면의 주차장을 확보하며 주차 환경 개선에 기여해왔다. 10일 시에 따르면 사업 지원 대상은 동 지역의 단독주택과..
2025-02-10 충주 가축분뇨 악취 민원 34%↑…市, 특별점검 돌입 충주시가 2023년 149건에서 2024년 200건으로 34% 급증한 가축분뇨 악취 민원 해결을 위해 돼지사육시설에 대한 특별 환경관리에 나선다. 시는 악취와 축산분뇨로 인한 주민 불편과 수질오염 위험이 큰 돼지사육시설 30개 농가(9만 748두)를 대상으로 월 1회..
2025-02-10 충주시, 51개 저수지 비상대처계획 수립…재해 대비 강화 충주시가 기상이변으로 인한 자연재해에 대비해 관내 51개 저수지에 대한 비상대처계획(EAP)을 수립하고 체계적인 재해예방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저..
2025-02-09 음성군-㈜잼토리,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업무협약 음성군이 지역 청년기업 ㈜잼토리와 손잡고 외지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2025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에 나선다. 조병옥 음성군수와 박화정 잼토리 대표는 7일 군수 집무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민간공모로, 외지 청년들..
2025-02-09 조병옥 음성군수, 군내 최초 스마트팜 현장 찾아 조병옥 음성군수는 7일 감곡면 주천리에 위치한 H&A 스마트팜을 방문해 한상태 대표와 만나 스마트팜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군-농가 간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음성군이 2024년 하반기부터 처음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스마트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마..
2025-02-09 음성군, 제19회 반기문마라톤대회 4월 27일 개막 음성군이 4월 27일 개최되는 '제19회 반기문마라톤대회'의 참가자 모집에 들어간 가운데 개시 10여 일 만에 3000명이 넘는 참가자가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제8대 반기문 UN사무총장의 고향인 음성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풀코스(42.195㎞)와 하프코..
2025-02-09 조길형 충주시장, 김영환 도지사에 현안해결 지원 요청 충주시가 지역 핵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충북도와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조길형 시장은 7일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만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조 시장은 2025년 시정 운영의 핵심 방향으로 경제 친화적 시정 운영, 시설과 프로그램..
2025-02-09 충주시, ‘2040년 27만 도시’ 도약 도시기본계획 수립 충주시가 '활기 넘치는 중부내륙 성장선도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충북도로부터 최종 승인받은 '2040년 충주 도시기본계획'을 통해 도시의 미래상과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도시기본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2025-02-09 채희락 충주시의원 "충주시 생활임금제 도입해야“ 충주시의회에서 충주시 출자·출연기관 등 저임금 근로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생활임금제 도입 필요성이 제기됐다. 충주시의회 채희락(용산·지현·호암직동·달천동) 의원은 7일 제29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자유발언을 통해 생활임금제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관련 조례 제정..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두고 김태흠 지사-김선태 의원 '공방' [촘촘하고 행복한 충남형 늘봄교육] 학생에게 성장을, 학부모에겐 신뢰를… 저학년 맞춤형 늘봄 천안 중앙고 출신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 2명 위촉 '화제' '빈집 강제철거 0건' 충남도, 법 개정에 빈집정비 속도 오를까 코스피 역사상 최고치 경신…대전 상장기업도 '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