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8 진천군, “따듯한 어버이날 보내세요” 어버이날을 맞아 진천군에 정성이 더해지고 있다. 사단법인 무궁화복지월드 충북봉사단은 7일 진천군 초평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여름이불 50채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초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나눠질 예정이다. 충북봉..
2025-05-08 영동군, 농림축산식품부 126억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공모 선정 영동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2차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농식품부가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를 거쳐 전국에서 4개 신규 지자체가 선정됐다. 영동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2027년까지 양산면 가곡리 일원에 단..
2025-05-08 경기 광주시, 도시재생 거점시설 4개 곳 공식 명칭 확정 경기 광주시는 경안동과 송정동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통해 조성된 거점시설 4개 곳에 대한 공식 명칭을 최종 선정했다. 경안동 도시재생사업은 2018년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돼, 2023년 조성이 완료되어 플랫폼 YF, S, A 등 총 3개소의 거점시설이 포함됐다. 송정..
2025-05-08 하동서 국제 차 학술대회 개최 경남 하동군에서 세계 차 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미래를 논의하는 국제 차 학술대회가 열렸다. (재)하동차&바이오진흥원은 1일부터 2일까지 켄싱턴리조트에서 (사)한국차학회와 공동으로 '2025 국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주제는 '티 글로컬라이제이션: 지역 차 산..
2025-05-08 조병옥 음성군수,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현장점검 나서 음성군의 대표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과 개선 방안이 모색됐다. 조병옥 군수는 7일 음성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시설 운영업체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음성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25m(7레인) 규모의 수영장과 다목적 체육관, GX..
2025-05-08 음성군, ㈜앤아이윈과 600억 규모 투자협약 체결 음성군이 반도체 장비 제조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충청북도와 군은 7일 ㈜앤아이윈과 6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서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앤아이윈은 음성군 맹동면 음성휴먼스마트밸리 내 1만 4170㎡ 부지에 반도체 웨이퍼..
2025-05-08 충주시, 도심 속 '맨발 걷기길' 2곳 조성 눈길 충주시가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건강 산책로를 새롭게 선보였다. 8일 시에 따르면 연수동 남양공원과 호암택지3호 근린공원에 지역 황토를 활용한 '맨발 걷기길'이 조성돼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조성된 맨발 걷기길은 호암지 시민의 숲에서..
2025-05-08 하동군, 국제공무원 연수 운영 경남 하동군이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호남성 장자제시와 산둥성 지난시 장구구와 함께 공무원 상호 파견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교류는 양 도시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우호적 행정 파트너십을 지속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하동군에 파견된 중국 공무원은 장자..
2025-05-08 충주서 열리는 맛과 멋의 향연, '충북 우수시장 박람회' 개최 충북 전통시장의 우수 상품과 전국 유명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충주에서 열린다. 도민체전과 연계된 이번 박람회는 충주 자유시장과 무학시장 인근에서 개최돼 지역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충북 도내 전통시장 우수상품을 한자리에서..
2025-05-08 산청 황매산, 철쭉 대폭발 경남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이 8일 진분홍빛 철쭉으로 뒤덮이며 산상화원의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전국 최대 규모의 철쭉 군락지인 황매산은 정상부까지 개화가 본격화되며, 이번 주말 절정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화려한 철쭉 군락과 함께 열리는 제41회 산청황매..
'야구장 빵집 다 있는데 소방서 없는' 대전 중구, 중부소방서 신설 지연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여·야 정치권은 동상이몽 충청권 '교권 침해' 여전… 2024년 교보위 646건 열려 대전교총 급식 사태에 "학교 필수공익사업장 지정해야"… 학비노조 "쟁의권 제한" [사설] 대전 3·4·5호선 도시철도망 기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