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4 조국혁신당 대전시당 "검찰개혁 정당성 입증한 역사적 판결" 조국혁신당 대전시당은 4일 법원의 황운하 시당위원장에 대한 2심 무죄 판결에 "검찰개혁의 정당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역사적 판결"이라고 밝혔다. 시당은 이날 유지곤 대변인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이번 판결은 단순한 개인의 결백이 아니라 정당한 공직 수행이 검찰의 정치..
2025-02-04 [대전시의회 25시] 김진오 "대전을 '맨발걷기' 성지로" 대전시의회 김진오 의원(서구1·국민의힘)이 6일 대전의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어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한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의회 소통실에서 맨발걷기 흙길 활성화 정책토론회를 연다. 이 자리엔 김 의원을 비롯해 맨발걷기운동본부 한은영 부회장..
2025-02-04 [대전시의회 25시] "대전시민이 행복한 동행을 위해 최선"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이 안전한 보육, 행복한 동행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대전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조 의장은 3일 대전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된 대의원 총회에서 그동안 대전 가족이 마음 편하게 결혼하고 출산할 수 있는 등 안정적인 보육 여건 조성을..
2025-02-03 [다문화] "외국인 정책 로드맵, 체계적으로 추진해야"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동구3·국민의힘)이 외국인 지원과 인구정책과의 연계성을 고려한 통합 로드맵 정책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정 의원은 제278회 1차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지속가능한 인구구조 구축을 전제로 지역의 여건을 고려해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2025-02-03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이장우 시장표 인사 참극, 민주적 가치 위협"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의 인사가 공직사회와 대전을 뒤흔들고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시당은 3일 논평을 내 "최근 대전시 인사는 돌려막기 인사, 극우 인사 임명과 측근 인사와 전진 배치라는 비난 속에 공직사회의 공정성과 신뢰를 근본적..
2025-02-03 국민의힘 대전시당, 청년대변인 공개모집… "정치의 중심에서 목소리를"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당의 혁신과 청년 정치 활성화 목적에서 청년대변인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청년대변인 모집은 청년들의 정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모집 기간은 2월 3일부터 7일 오후 5시까지다. 대전시당 이메일..
2025-02-03 조국혁신당 대전시당 "국민의힘 충청권 시도지사, 내란 수괴 면회 강행 규탄" 조국혁신당 대전시당은 3일 국민의힘 충청권 시·도지사들의 윤석열 대통령 면회 추진 계획이 "단순히 방문이 아니라 내란 행위를 옹호하는 정치적 선언"이라며 강하게 규탄했다. 시당은 이날 유지곤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 "윤석열 대통령은 불법계엄을 선포하고 내란을 일으킨..
2025-02-03 국민의힘 유대혁, 4.2 대전시의원 보궐선거 출사표… "유성경제 활성화 앞장" 국민의힘 유대혁 유성갑 당협위원회 기획정책본부장이 4·2 대전시의원(유성2) 보궐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유 본부장은 3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송봉식·이희래 유성구의원과 함께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출마 배경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밝혔다. 유 본부장은 "한밭대학교..
2025-02-02 [오늘과내일] 침묵의 지방의회, 존재 이유 보일까? 2024년 12월 3일, 우리는 45년 만의 비상계엄이라는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했다. 늦은 밤 국회로 달려간 시민과 국회의원의 역할 등을 통해 비상계엄을 해제시킬 수 있었다. 비상계엄으로 후퇴 해버린 민주주의를 회복시키기 위해 차가운 겨울에 지금도 시민들은 광장에 나오..
2025-02-02 특허청, 새로운 익명신고시스템 도입… "청렴투명한 공직문화 조성" 특허청이 부정부패행위 척결을 통한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이달부터 새로운 '익명신고시스템'을 도입·운영한다. 특허청은 그동안 기관 누리집을 통해 자체적으로 부정부패행위 신고시스템을 운영해왔다. 하지만 이번에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익명신고시스템을 새롭게 도..
천안홍대용과학관, 8일 개기월식 온라인 생중계 운영 [날씨]200년 빈도 폭우 쏟아진 서천…시간당 137㎜ 누적 248㎜ 일과 중 가방 메고 나간 아이들, 대전 유치원서 아동학대 의혹 이장우 "0시축제 3대하천 준설…미래위해 할일 해야" 1년치 단순통계 탓에 400여개 환자병상 사라질판…"현저한 의료격차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