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9 당진시의회, 美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따른 대응 촉구 당진시의회(의장 서영훈)는 3월 18일 글로벌 경기불황과 트럼프 행정부의 철강 관세부과로 국내 철강산업이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정부와 국회에 긴급 대응전략 마련과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제11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
2025-03-19 당진시의회, 제118회 임시회 개회 당진시의회(의장 서영훈)는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제118회 임시회를 열고 의정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 조례안·동의안 등 총 28건의 의안 처리와 5분 자유발언을 통한 시정 현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각 상임위원회 별로는 의회운영위원회..
2025-03-18 당진시,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 공모 선정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3월 17일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한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국비 220억 원·도비 54억 원·시비 126억 원 등 총사업비 400억 원을 확보했고 2025년부터 4년간 석문간척지..
2025-03-18 당진소방서, 상반기 신규 의용소방대원 임명장 수여 당진소방서(서장 이상권)는 3월 17일 당진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의용소방대원 44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임명식에는 소방서장을 비롯해 예방안전과장·안전문화팀장 및 의용소방대 연합회 임원 7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임명장 수여·소방서장과 연..
2025-03-18 당진시, 농산물 가공업 경쟁력 UP!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3월 17일 지역 농업인의 가공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농가 맞춤형 브랜드 및 포장디자인 개발교육'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은 농가형 가공상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차별화된 포장디자인을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
2025-03-18 당진시,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 강력 추진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3월 18일 자동차세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상습·고질적인 체납 근절을 위해 번호판 영치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시는 번호판 영치 시스템 등 전문 장비 탑재 차량을 활용해 아파트단지·공용주차장 등 차량 밀집 지역에서 체납 차량을 중점적으로..
2025-03-18 당진시,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 접수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20일간 2025년 1월 1일 기준 지역 내 34만8820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장관이 선정한 표준지의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토지의 단위 면적당 가..
2025-03-17 당진 푸르지오3차APT 앞 도로, 입주민 위한 대책 서둘러야 당진 푸르지오3차APT 앞 도시계획도로에 대한 당진시의 불법 점용허가 논란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APT 진출입 차량 통행에 문제가 심각하다는 입주자들의 주장이 제기되자 파문이 일고 있다. 푸르지오3차APT는 7개동, 667세대가 입주 중이며 정문 앞 도시계획도로..
2025-03-17 당진시, 재난안전 분야 정책특별보좌관 운영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3월 17일 김주회 대전대학교 대학원 융합컨설팅학과 교수를 재난 안전분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시장실에서 진행했으며 민선 8기 주요정책 방향에 대한 시정 자문 기능을 강화하고 재난 및 안전분야에서의 전문적 자문과 네..
2025-03-17 당진시,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4월부터 11월까지 삼선산수목원 및 계림공원 유아숲체험원에서 산림교육(숲 해설·유아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월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생태교육 및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삼선산수목원 및 계림공원 유아숲체험원에..
[편집국에서]금산 물놀이 사고현장에서 대전 보행자 교통사고 매년 1200건… 보행자 안전대책 시급 '수업 전 기도' 평가 반영 충남 사립대에 인권위 "종교 자유 침해" 32사단, 불발화학탄 대응 통합훈련 실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창립 20년, 대덕특구 딥테크 창업·사업화 중심지 자리매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