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3 [9월 모평] 신유형에 국어 어렵고 수학·영어 전년 수능과 난도 비슷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가늠해볼 수 있는 9월 모의평가가 3일 오전 전국 2154개 고등학교와 533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치러졌다. 신유형이 출제돼 국어는 다소 난도가 있던 반면, 수학과 영어는 지난 6월 모의평가보단 어렵지만 전년도 수능과 비슷한 수..
2025-09-03 한국협상학회 30주년 기념식 및 추계학술대회 “한국협상학회 30주년 기념식 및 추계학술대회에 초대합니다.” 이수진 한국협상학회 회장( KAIST 교수)과 김미리 한국협상학회 30주년 준비위원장( KAIST 교수)이 이렇게 초대 인사를 건넸다. 9월12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KAIST 학술문화관에서 열리는 이번..
2025-09-03 강동대, 느린학습자정책연구소 신설…초대 소장에 김주환 교수 임명 강동대학교가 발달장애인과 경계선지능인 등 느린학습자를 위한 교육 및 정책 연구를 담당할 '느린학습자정책연구소'를 신설한 가운데 초대 연구소장에 사회복지학과 김주환 교수를 2일 임명했다. 김 교수는 고려대학교 행정학 박사 출신으로, 강동대 느린학습자 맞춤형 교육체계 구축..
2025-09-03 충주 한림디자인고 연가을,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여가부장관상 수상 충주 한림디자인고등학교 1학년 연가을(사진) 학생이 민족통일협의회와 통일부가 주최한 '제56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에서 웹툰 부문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주제로 글짓기, 웹툰, 포스터, 사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초등부부터..
2025-09-03 부산상의, 'ESG 경영 역량강화 지원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부산상공회의소가 3일 부산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ESG 경영 역량강화 지원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공급망 실사 의무화 등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맞춰 부산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올해 사업은 상생협력모델과 확산..
2025-09-03 대전경찰, 보이스피싱에 속은 20대 9000만 원 송금 막아 대전동부경찰서가 검사 사칭 보이스피싱 조직에 속아 4일간 모텔에 지내며 9000만 원을 송금할 뻔한 20대 남성을 설득해 피해를 막았다. 2일 대전동부경찰서에 따르면 대구에 거주하는 A씨(20대)는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대전 동구 용전동의 한 모텔에서 보이스피싱..
2025-09-03 PBS 폐지 넘어 과제 산적… 기관장 선임 절차 개선 목소리 이재명 정부가 PBS제도(연구중심제도) 단계적 폐지 방침을 정한 가운데 연구현장에선 단순한 PBS 폐지를 넘어 제대로 된 혁신을 위해 현행 기관장 선임 절차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한국표준과학연구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한국화..
2025-09-03 대전성모병원 홍유아 교수, 최적화된 신장질환 치료 전략 제시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신장내과 홍유아 교수가 세포 간 상호작용이 신장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리뷰 논문을 통해 최적화된 신장질환의 치료 전략을 제시,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대전성모병원 홍유아 교수는 신장·비뇨기과학 분야 대표 국제학술지인 네이처 리뷰 신장학(Natu..
2025-09-03 둔산경찰서, 기초질서 확립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둔산경찰서는 교통 기초질서 확립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3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서구 둔산동 한밭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3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 학교장,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둔산지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
2025-09-03 충남대 ‘1+3 학부 위탁 교육 외국인 신입생 간담회’ 개최 충남대는 3일 '1+3 학부 위탁 교육과정 외국인 신입생 간담회'를 열고 학업을 시작하는 외국인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대학본부 리더스룸에서 김정겸 총장과 8명의 중국인 유학생 등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외국인 신입생들의 학습과 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
'여가부' 세종시 이전 전면에...법무부는 어디로 대전 동구 원도심에 둥지 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세종시 산울동 '도심형주택 1·2단지 희망상가' 42호 공급 [건강]고지혈증 젊은층 환자 증가추세, 안심할 수 없어 "해수부 산하기관 이전 반대, 당 차원서 요구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