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주 기자
can7909@joongdo.co.kr
전체기사
2025-07-01
국회 2025 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위원회가 지난달 30일 경주를 방문한 가운데, 주낙영 경주시장이 현장에서 정부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과 정책 연계를 적극 요청했다. 이날 김기현 위원장을 비롯한 여야 위원 12명, 국회 관계자 등 50여 명은 회의장소인 화백컨벤션..
2025-07-01
조국혁신당 황운하 국회의원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대전을 포함한 주요 광역시에 단체장 후보를 내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대전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황 의원은 1일 BBS 금태섭의 아침저널 라디오에 출연해 "서울시장, 부산시장, 광주시장, 대전시장 등 이런 상징성 있는 광역단..
2025-07-01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30일 전국 12개 지역본부를 중심으로 한 '반부패·청렴 협의체'를 공식 발족하고, 부패 취약 분야 개선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반부패·청렴 협의체(이하 협의체)는 기관장을 필두로 지역 단위의 자율적이고..
2025-07-01
경북 청도군은 6월 30일 삼성산작목반 선과장에서 '2025 청도 복숭아(미황, 조황)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 복숭아의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첫걸음으로, 청도산 복숭아의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번 선적식에서는 조기 출하 품종인..
2025-07-01
안원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본부장이 7월 1일 자로 취임했다. 안원환 신임 본부장은 부산대 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환경보건학 학위를 추가 취득했다. 이후 1992년 12월 안전보건공단에 첫발을 들였으며, 교육원 교육과정운영실장과 본부 경영기획본부장, 경남지역본부장..
2025-07-01
대전 중소기업들의 부채 상환 능력에 비상등이 켜졌다. 기업들이 은행에 빌린 돈을 갚지 못하며 연체율이 1%대를 초과한 건 이번이 처음인데, 대출 총액도 역대 최고치로 불어나 23조원을 넘어섰다. 원리금 상환을 못하는 이들이 많아 내수 중심 중소기업이 많은 대전 특성상..
2025-07-01
대전과 충남의 스타트업들이 정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대거 선정되며, 딥테크 기술창업 거점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1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전국 197개 기업 중 대전·충남에선 33개 기업이..
2025-07-01
강화군 길상면은 선두5리(이장 김주성)에서 마을 복지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모범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선두5리 마을은 3년 전부터 매월 넷째 주 수요일마다 25가구의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생필품, 식료품, 김치 등을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2025-07-01
연천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가족 중심의 여가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제2회 연천 별자리 영화제가 6월 27일 연천종합운동장 천연잔디구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영화제는 6월 20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일주일 연기된 가운데 많은 관람객이 행사..
2025-07-01
동두천시가족센터(센터장 이정숙)는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유아기(3~6세) 및 아동기(7~13세) 자녀를 둔 40가정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생애주기별 부모교육(마음이음)'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 간 긍정적인 관계 형성과 건강한 가정문화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