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山詩
작성산鵲城山 1263·2 -충남 천안시 북면 오곡리. 해발 498m 목천면 진산이라 일명엔 까치성산 산자락 주변마다 유관순 열사사적 화사한 봄꽃들마저 독립만세 외치네.
봉암산 1262·2 -충남 천안시 북면 오곡리. 해발 427m 화알짝 피어나온 산벚꽃 아름답네 오르는 길목마다 분홍빛 진달래꽃 산우들 마음속마다 흐뭇함이 샘솟네.
개죽산介竹山 1261·2 -충남 천안시 북면 오곡리. 해발 458m 남서릉 절개지로 올라서 바라보니 잡목숲 적송군락 의연한 모습이라 푹석한 낙엽 이불 속 산님께서 반겨라.
대둔산 1260·2 -충남 금산군, 전북, 논산. 해발 878m 철철 철 흘러내려 폭포의 장관이라 원시의 때 안 묻은 순수의 골짜기라 대둔산 낙조대 올라 천년사찰 태고사라.
딸깍봉 1258 -충남 금산군 진산면. 해발 398m 나무들이 반긴다 산새들이 놀자고 한다 산신山神이 손 벌려 맞이한다 즐겁고 기쁘다 상쾌하고 흥겹다 산정山精에 깊숙이 잠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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